- 채무상환자금 목적, 전환가액 1만2526원에 보통주 79만8339주 발행 예정
코스닥 상장사 와이씨켐은 10월 2일 이사회를 열고 1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무담보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이번에 발행하는 제9회차 전환사채의 권면총액은 100억원으로, 조달한 자금은 전액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공시에 따르면 상환 대상은 만기 전 사채취득 방식의 제7회차 전환사채(110억원, 연 4.5%)다.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0.0%, 만기이자율은 4.5%이며 만기일은 2028년 10월 13일이다. 이자지급기일은 별도로 없으며 만기까지 보유하면 전자등록금액의 109.3624%를 일시 상환받는다.
사채권자는 발행일로부터 14개월이 되는 2027년 12월 13일부터 매 4개월마다 조기상환청구권(풋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 또한 발행회사 및 발행회사가 지정하는 자는 발행일로부터 12개월이 되는 2027년 10월 13일에 매도청구권(콜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
전환가액은 주당 1만2526원이며, 전환비율은 100%다. 전환청구에 따라 발행할 주식은 와이씨켐 보통주 79만8339주로, 이는 주식총수 대비 3.80%에 해당하는 규모다. 전환청구기간은 2027년 10월 13일부터 2028년 9월 13일까지다.
청약일과 납입일은 모두 10월 13일이며, 납입 방법은 현금이다. 사채 발행 대상자는 사모펀드의 신탁업자 지위에서 인수하는 증권사들로, 케이비증권 40억원, 한국투자증권 30억원, 삼성증권 20억원, 미래에셋증권 10억원이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와이씨켐의 별도 기준 최근 4분기 합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매출액은 983억 1822만 8932원, 영업이익은 43억 982만 5284원이다. 2026년 6월 30일 기준 자산총계는 1670억 4427만 4원, 부채총계는 1178억 1924만 9271원이며 자기자본은 492억 2502만 733원이다.
10월 1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1.92%(9870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3.76%를 밑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9월 29일 기준 56만 1640주로 발행주식 대비 2.77%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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