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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찬 등, 에이치시티 지분 37.00%로 확대

- 특별관계자 권용택 장내매수로 0.12%p 상승, 경영참가 목적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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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에이치시티 최대주주 이수찬과 특별관계자 4인은 10월 2일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를 통해 합산 보유지분율이 36.88%에서 37.00%로 늘었다고 보고했다.

보고의무발생일은 9월 29일이며, 특별관계자인 권용택 공동대표이사가 장내매수로 지분을 늘리면서 직전 보고서 대비 보유지분율이 0.12%포인트 상승했다.

보유주식등 수는 직전 보고서(9월 29일 작성기준) 534만 6999주에서 이번 보고서(10월 2일 작성기준) 536만 3933주로 1만 6934주 늘었다.

권용택은 9월 29일 장내매수로 의결권 있는 주식 1만 6934주를 주당 3140원에 사들였다. 이에 따라 권용택 보유주식은 133만 6440주에서 135만 3374주로 늘었다.

권용택은 이번 취득자금 5317만 4480원 전액을 차입금으로 조달했다고 보고했다. 하나은행에서 1억 5000만원을 차입기간 2026년 9월 15일부터 2027년 9월 15일까지로 빌리면서 본인 보유주식 17만 5000주(지분 1.21%)를 담보로 제공했다.

이번 보고서 기준 보고자 및 특별관계자의 합산 보유내역은 이수찬 217만 8632주(15.03%), 허봉재 180만 503주(12.42%), 권용택 135만 3374주(9.33%), 안인수 2만 6069주(0.18%), 정연춘 5355주(0.04%)로, 5명 합계 536만 3933주(37.00%)다.

보고서상 보유목적은 경영권에 영향을 주기 위한 목적(경영참가 목적)으로 기재됐다. 이수찬은 발행회사 에이치시티의 최대주주이자 이사회 의장이며, 권용택은 공동대표이사로 발행회사와의 관계는 임원(등기)이다.

보고서의 주요계약체결 현황에 따르면 이수찬과 허봉재는 각각 66만주(지분 4.55%)를 농협은행에 주식담보대출 명목으로 담보 제공하고 있으며 대출금액은 각 10억원, 이자율은 각 3.91%다. 권용택의 담보 제공분을 포함한 주요계약체결 주식등의 수는 직전·이번 보고서 모두 149만 5000주(10.31%)로 동일했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에이치시티는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약 1030억원, 영업이익 약 18억 6834만원을 기록했으며, 이를 기준으로 한 영업이익률은 약 1.8%다.

9월 29일 기준 신용융자 잔고는 9만 5705주로 발행주식 대비 0.65% 수준이며, 시가평가액은 2억 9668만 5500원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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