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데이터투자 로고 검색
검색버튼

칠와 미네랄스, 나스닥 IPO 공모가 ADS당 5.60달러 확정…350만 달러 규모

62만 5000 ADS에 워런트 1개씩 결합…순조달금 약 250만 달러, 탐사 활동·운영자금 등에 사용 계획
호주 광물 탐사 기업 칠와 미네랄스(Chilwa Minerals Limited, NASDAQ:CHWM)가 미국 나스닥 자본시장에서 아메리칸 예탁증권(ADS)에 워런트를 붙여 파는 총 350만 달러 규모 기업공개(IPO)의 공모가를 ADS당 5.60달러로 확정했다. ADS는 10월 1일 자로 나스닥 자본시장 상장 승인을 받았으며, 회사는 워런트의 거래소 상장은 신청하지 않을 계획이다.

칠와 미네랄스는 62만 5000 ADS를 ADS 1개당 워런트 1개씩 묶어 5.60달러에 발행한다. 각 ADS는 보통주 10주에 대응하며, 예탁기관은 더 뱅크 오브 뉴욕 멜론(The Bank of New York Mellon)이 맡았다. 함께 발행되는 워런트 62만 5000개는 발행일로부터 5년간 ADS당 5.60달러에 행사할 수 있다.

이번 공모는 확정인수(Firm Commitment) 방식으로 진행되며, 단독 장부주관사는 맥심 그룹(Maxim Group LLC)이 맡았다. 인수인은 10월 2일께 ADS와 워런트를 매수자에게 인도할 예정이다. 투자설명서 작성일은 2026년 9월 30일이다.

회사는 인수수수료 약 25만 7728달러와 예상 공모 비용을 제외한 순조달금을 약 250만 달러로 추산했다. 인수인이 45일간 행사할 수 있는 추가 9만 2000 ADS 및/또는 9만 2000 워런트의 초과배정옵션(Over-allotment)이 전량 행사되면 순조달금은 약 320만 달러로 늘어난다. 인수인 옵션분을 포함해 워런트가 전량 현금으로 행사되면 회사는 약 400만 달러의 추가 자금을 받게 된다.

칠와 미네랄스는 이번 공모로 조달한 자금을 기존 보유 현금과 함께 탐사 활동, 운영자금과 기타 일반 기업 목적에 사용할 계획이다. 회사는 순조달금의 약 70%를 칠와 핵심광물 프로젝트의 탐사 시추와 지질 조사, 야금 시험, 환경 기초 조사, 인허가, 지역사회 소통, 현장 인프라 등 광물 탐사 활동에, 약 20%를 운영자금에, 약 10%를 추가 탐사권 신청 등 기타 일반 기업 목적에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칠와 미네랄스는 2022년 2월 호주에서 설립됐으며, 호주증권거래소(ASX)에 보통주(티커: CHW)가 상장돼 있다. 회사는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들을 통해 아프리카 말라위 남부의 칠와호 일대에서 총 881.0136㎢ 규모의 탐사권 3건을 확보하고 중광사(HMS) 및 희토류(REE) 탐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회사는 아직 상업적 생산 단계에 이르지 않은 탐사 단계 기업으로, 2025 회계연도와 2024 회계연도에 각각 340만 호주달러, 180만 호주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