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데이터투자 로고 검색
검색버튼

아담 H. 스티덤 오픈월드 프리시전 로지스틱스 사장, 지분율 0.6%로 하락…5% 이상 주주서 제외

합병 후 발행 보통주 1340만 주로 늘어난 영향…RSU 포함 8만 3361주 보유
아담 H. 스티덤 오픈월드 프리시전 로지스틱스 사장, 지분율 0.6%로 하락…5% 이상 주주서 제외이미지 확대보기
나스닥 상장사 오픈월드(OpenWorld, Inc., 옛 베리파이미)의 아담 H. 스티덤(Adam H. Stedham) 프리시전 로지스틱스(Precision Logistics) 사장이 합병에 따른 발행 주식 수 증가로 5% 이상 주주 지위를 잃었다.

스티덤 사장은 이런 내용을 담은 대량보유 보고서 수정본(Schedule 13D/A, 수정 제2호)을 2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 지난 8월 7일 제출한 최초 13D 보고서와 8월 26일 수정 제1호에 이은 두 번째 수정 보고서로, 보고 의무 발생일은 9월 30일이다. 이는 지난 9월 30일 발표한 오픈월드 합병 완료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

공시에 따르면 스티덤 사장은 오픈월드 보통주 8만 3361주를 실질 보유하고 있으며 지분율은 0.6%다. 이 수치에는 스티덤 사장이 회사를 떠날 때 보통주로 1대 1 지급되는 가득된 제한조건부주식유닛(RSU) 2860유닛이 포함됐다. 의결권과 처분권은 모두 단독으로 갖고 있다.

지분율은 9월 30일 기준 발행 보통주 1340만 7360주에 가득 RSU 2860유닛을 더한 수를 기준으로 산출됐다. 베리파이미와 오픈월드(Open World Ltd.)의 합병이 9월 30일 종결된 직후 발행 보통주가 약 1340만 7360주로 늘면서 스티덤 사장은 5% 이상 실질 보유자에서 제외됐다. 이번 보고서는 스티덤 사장의 최종 보고(exit filing)다.

합병 종결일인 9월 30일에는 스티덤 사장이 보유한 RSU 5만 5000유닛이 1대 1로 보통주 5만 5000주로 가득됐다. 이 과정에서 세금 원천징수 의무 이행을 위해 보통주 1만 8590주가 주당 8.14달러 기준으로 원천징수됐다. 이 내용은 같은 날 제출된 내부자 지분 변동 보고서(Form 4)에도 기재됐다.

스티덤 사장과 회사가 지난 2월 11일자로 맺은 수정·재작성(amended and restated) 고용 계약은 합병 종결과 함께 9월 30일 효력이 발생했다. 앞서 회사는 합병 완료 공시에서 스티덤 사장이 합병 직후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에서 물러나 물류 부문인 프리시전 로지스틱스 사장을 맡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보고서의 모든 수치는 9월 29일 시행된 10대 1 주식 병합을 반영한 값이다. 회사는 10월 1일부로 사명을 베리파이미(VerifyMe, Inc.)에서 오픈월드로 바꿨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