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국경 보안 검색 역량 강화…레이도스, 소수 지분 유지
미국의 방산 및 정보기술(IT) 서비스 기업 레이도스 홀딩스(LEIDOS HOLDINGS INC, NYSE:LDOS)가 투자회사 알타리스(Altaris)와 함께 글로벌 보안 검색 역량 강화를 위한 합작법인(JV) 설립 거래를 완료했다고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새로 출범하는 합작법인은 '아날로직(Analogic)' 브랜드로 운영된다. 이번 거래를 통해 레이도스의 보안 사업(Security Enterprise Solutions)과 아날로직 두 사업이 보안 검색 기술, 엔지니어링 전문성 및 첨단 제조 역량을 결합하게 된다. 레이도스 홀딩스는 합작법인의 상당한 소수 지분을 보유하며 핵심 국가안보 시장에서의 이해관계를 유지한다.
톰 벨(Tom Bell) 레이도스 홀딩스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합작법인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진화하는 보안 검색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과 인재, 규모를 갖춘 미국 혁신 기업이 될 것"이라며 "이번 출범을 통해 회사의 '노스스타(NorthStar) 2030' 전략을 추진하는 성장 동력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아날로직은 뉴햄프셔주 세일럼에 본사를 둔 글로벌 첨단 이미징·탐지·자동화·전력 기술 솔루션 공급업체로, 항공 보안, 항만·국경, 핵심 인프라, 의료, 산업 시장을 대상으로 한다. 레이도스 홀딩스는 합작법인 사업과 병행하여 공항 및 항공 교통 시스템 현대화 등 광범위한 항공 생태계 전반에서의 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레이도스 홀딩스는 버지니아주 레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정부 및 상업 고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및 미션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2026년 1월 2일 종료된 회계연도 기준 약 172억 달러의 연간 매출을 기록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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