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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터스투자자문 등, 미디어젠 지분 40.83%로 확대

- 경영참여 목적 보유, 직전 보고 대비 1.97%포인트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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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미디어젠에 대해 투자일임업체 앨터스투자자문(주)이 특별관계자와 함께 보유한 주식등이 10월 16일 공시 기준 191만 2947주(40.83%)로 늘었다고 보고했다. 직전 보고서인 5월 13일 182만 277주(38.86%)보다 9만 2670주, 1.97%포인트 늘어난 수치로, 보고의무발생일은 10월 14일이다.

이번 보고에서 앨터스투자자문 본인 몫은 1만주(0.21%)에 그쳤고, 나머지 190만 2947주(40.62%)는 투자일임계약을 맺은 특별관계자 14곳(법인 3곳·개인 11명)의 몫으로 집계됐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특별관계자 중 (주)키맥스는 미디어젠 최대주주로, 이번 보고에서 92만 5000주(19.74%)를 보유해 특별관계자 중 가장 많았다. 키맥스의 특수관계인인 (주)케이엠엑스 27만 9870주(5.97%), (주)아로마사이언스 11만 5000주(2.45%)도 특별관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키맥스와 케이엠엑스의 대표자는 모두 김창고로, 김창고 개인도 특별관계자로 3만 1700주(0.68%)를 별도로 보유하고 있다.

개인 특별관계자로는 유승흠 18만 1541주(3.89%), 김은숙·김경미 각 8만주(1.71%), 김상문 4만 5100주(0.96%), 김태홍 4만 5000주(0.96%), 이남희 4만주(0.85%), 이준희 3만주(0.64%), 이재일 2만 5000주(0.53%), 양문수 1만 8000주(0.38%), 송윤근 6736주(0.15%)가 포함됐다.

앨터스투자자문은 보유 목적에 대해 경영권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한 경영참여이며, 이를 통해 경영정상화와 기업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변동사유는 5% 이상 보유주식의 1% 이상 변동 발생이며, 변동방법은 장내 매수·매도 및 일임계약 해지로 공시됐다.

세부 변동내역을 보면 앨터스투자자문(주) 명의로 지난 6월 15일 1만 8000주를 주당 3805원에 장내매도한 뒤 8월 11일 2만주(주당 3624원) 장내매도를 포함해 여러 차례 매수·매도가 이어졌고, 9월 1일 4만 300주를 주당 4180원에, 10월 14일 6만 400주를 주당 4223원에 각각 장내매수하며 지분을 늘렸다.

취득자금은 자기자금과 차입금 없이 전액 기타 자금 35억원으로 조성됐으며, 조성경위는 투자일임계약 체결에 따른 것이라고 공시했다.

미디어젠은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별도 기준으로 매출액 약 159억 9407만원, 영업손실 약 43억 8169만원, 순손실 약 50억 2566만원을 기록했다.

10월 15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0.33%(39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0.15%를 웃돌았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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