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원 교체·특별계정 매도로 직전 48.97%에서 0.07%p 감소
코스피 상장사 삼성에스디에스(018260)의 최대주주인 삼성전자는 10월 13일 기준 특별관계자와 합산한 보유 지분이 48.90%(3784만 922주)로 변동됐다고 16일 공시했다. 보고사유는 특별관계자 및 보유주식수 변동이며,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이다.직전 보고서(2024년 5월 20일 기준) 대비 보유 주식수는 3789만 2385주(48.97%)에서 3784만 922주(48.90%)로 5만 1463주(0.07%포인트) 줄었다. 변동방법은 장내매매와 특별관계자 범위 조정이 함께 반영된 결과다.
이번 보고서 기준 삼성전자 본인의 보유 주식수는 1747만 2110주(22.58%)다. 특별관계자인 삼성물산은 1321만 5822주(17.08%),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711만 8713주(9.20%)를 보유하고 있다.
특별관계자 구성은 이사 교체에 따라 달라졌다. 황성우·안정태·구형준·신현한 4명은 이사 퇴임으로 특별관계자에서 제외됐고, 이준희 대표이사와 김태호 경영지원담당은 이사로 선임되며 특별관계자로 새로 포함됐다.
이호준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장과 문무일·이재진·이인실 독립이사 등 임원 4명도 장내매수를 통해 주식을 보유하게 되면서 특별관계자로 추가됐다. 이들의 보유 주식수는 이호준 1665주, 문무일·이재진·이인실이 각각 500주다.
홍라희씨는 보유 주식 3233주 전량을 장내매도하면서 특별관계자에서 빠졌다. 삼성생명보험 특별계정(고객계정)은 추가 취득과 처분을 거치며 5만 65주 순감소해 2만 8942주(0.04%)로 줄었다. 공시에는 이 특별계정 보유 주식이 단순투자 목적이라는 점이 명시돼 있다.
10월 15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6.70%(1만 388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8.02%보다 낮았고, 공매도 평균단가는 19만 4880원이었다. 신용융자 잔고는 10월 13일 기준 44만 7546주(발행주식 대비 0.57%)였고 대주 잔고는 4주였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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