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즌 전략책임자 출신…주요 자회사 이사회 명단에도 올라
미국의 금융 서비스 기업 노던 트러스트(NORTHERN TRUST CORP, NASDAQ:NTRS)는 이사회를 열고 리마 쿠레시(Rima Qureshi)를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쿠레시 이사는 주요 자회사인 더 노던 트러스트 컴퍼니(The Northern Trust Company)의 이사로도 함께 임명됐다.쿠레시 신임 이사는 이사회 산하 리스크 위원회(Risk Committee)와 기술·운영 위원회(Technology and Operations Committee)에 배치됐다. 이사회 참여에 따라 비임직원 이사 보수 계획에 맞춰 오는 2027년 정기 주주총회까지의 임기에 대한 보상의 일부로 지분 보상을 일할 계산해 부여받게 된다.
쿠레시 이사는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스(Verizon Communications Inc.)의 수석부사장 겸 최고전략책임자(CSO) 출신으로 통신·결제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았다. 버라이즌 합류 전에는 에릭슨(Ericsson)에서 23년간 재직하며 최고전략책임자 및 북미법인 CEO를 역임했으며, 마스터카드(Mastercard) 이사로 15년간 활동한 바 있다.
마이클 오그레이디(Michael O'Grady) 노던 트러스트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글로벌 감각과 기술 전문성을 갖춘 쿠레시 이사의 합류는 회사의 장기적 성장과 고객 서비스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던 트러스트는 기업과 기관, 자산가를 대상으로 자산 관리, 자산 수탁, 자산 운용 및 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기관이다. 올해 6월 30일 기준 수탁 및 관리 자산(AUC/A)은 20조 달러, 운용 자산(AUM)은 2조 달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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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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