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와서만 박사 신규 이사 선임…보상위원회 위원 겸임
임상 단계 제약회사 인히비케이즈 테라퓨틱스(INHIBIKASE THERAPEUTICS INC, NASDAQ:IKT)가 스콧 와서만(Scott Wasserman) 박사를 이사회 이사로 선임했다고 20일(현지시간) 공시했다.회사는 19일 이사회 산하 기업지배구조·지명위원회의 추천에 따라 와서만 박사를 클래스 III 이사로 신규 임명했다. 와서만 이사의 임기는 2029년 정기 주주총회까지이며, 그 이전에 사망·사임·해임되는 경우는 예외다. 이사회는 와서만 이사가 나스닥 상장규정과 증권거래위원회 규정상 독립성 요건을 충족한다고 판단했다. 이와 함께 와서만 이사는 이사회 보상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선임 조건에 따라 와서만 이사는 최대 31만 주의 보통주를 매수할 수 있는 비적격 스톡옵션을 받게 되며, 비임직원 이사 보수 정책에 따라 현금 보상도 지급받는다. 회사 측은 와서만 이사 선임 과정에서 다른 인물과의 별도 합의나 이해관계 거래는 없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날 데니스 버만(Dennis Berman) 이사는 이사회 이사직과 보상위원회 위원장, 감사위원회 위원직에서 모두 사임했다. 버만 전 이사는 이번 사임이 회사의 운영, 정책 또는 실무와 관련된 경영진과의 견해 차이로 인한 것이 아니라고 회사 측에 전달했다.
와서만 이사는 현재 카일레라 테라퓨틱스(Kailera Therapeutics)의 최고의학책임자(CMO)로 재직 중이며, 과거 암젠(Amgen Inc.)에서 글로벌 개발 및 치료 분야 총괄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인히비케이즈 테라퓨틱스는 폐동맥 고혈압(PAH) 치료제 선도 후보물질 'IKT-001'을 개발하고 있는 임상 단계 제약기업으로, 전 세계 약 180개 기관에서 임상 3상 'IMPROVE-PAH' 시험 환자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본사는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에 위치해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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