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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포인트 뱅크셰어스, 소매·소비자 직접 모기지 대출 채널 철수…CMG에 매각 추진

3분기 보통주주 귀속 순이익 1392만 달러로 감소…구조조정 비용 600만~700만 달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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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융 지주회사 노스포인트 뱅크셰어스(NORTHPOINTE BANCSHARES INC., NYSE:NPB)가 분산형 소매(distributed retail) 및 소비자 직접 모기지 대출 채널에서 철수하고, 해당 채널을 CMG 파이낸셜(CMG Financial)에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0일(현지시간) 공시했다. 회사는 같은 날 3분기 실적도 발표했다.

회사와 자회사 노스포인트 은행(Northpointe Bank) 이사회는 지난 18일 이 철수 계획(Exit Plan)을 승인했다. 회사는 CMG 파이낸셜 및 그 계열사와 해당 채널 매각에 관한 구속력 없는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실사 완료, 본계약 체결, 통상적인 거래 종결 조건 충족을 전제로 거래가 올해 말까지 종결될 것으로 회사는 예상했다.

회사는 현재의 경제·영업 환경과 모기지 유통 채널의 변화를 고려해 모기지 매입 프로그램(MPP), 특수 서비싱, 디지털 뱅킹 등 경쟁 우위가 가장 큰 사업에 전략적 우선순위를 다시 맞추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진행 중인 대출은 계속 실행하고, 영향을 받는 직원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회사는 구조조정 비용을 600만~700만 달러로 추산했다. 대부분 퇴직 수당과 직원 전환 관련 현금 지출이며, 과거 모기지 팀 인수와 관련한 잔여 무형자산 손상차손 약 80만 달러도 함께 반영된다. 회사는 이 비용의 대부분을 올해 4분기에 인식할 것으로 예상했다.

공정가치 하락과 예금 사기로 3분기 순이익 감소

3분기 보통주주 귀속 순이익은 1392만 2000달러(희석 주당순이익 0.39달러)로 전 분기 2129만 3000달러(0.60달러), 전년 동기 2013만 2000달러(0.57달러)보다 줄었다. 우선주 배당 차감 전 순이익은 1437만 5000달러, 세전이익은 1902만 1000달러였다.

순이자이익은 4365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 4033만 1000달러보다 늘었다. 순이자마진(NIM)은 2.32%로 전 분기보다 0.01%포인트, 전년 동기보다 0.15%포인트 낮아졌다.

비이자이익은 1226만 2000달러로 전년 동기 2402만 9000달러에서 감소했다. 시장금리 상승으로 투자목적 보유 대출(HFI)과 대출기관 위험계정(LRA)의 공정가치가 합계 930만 달러 줄었고, 모기지 서비싱 권리(MSR) 공정가치가 500만 달러 늘어 이를 일부 상쇄했다. 대출 매각 순이익은 218만 8000달러로 전년 동기 2095만 3000달러에서 크게 줄었다.

비이자비용은 3605만 1000달러로 전년 동기 3435만 8000달러보다 늘었다. 리테일 뱅킹 센터에서 발생한 단발성 외부 예금 사기로 310만 달러의 영업손실이 비이자비용에 반영됐다. 회사는 보험사에 통보했으며 가능한 모든 회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척 윌리엄스(Chuck Williams)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강화된 절차와 추가 통제로 신속하게 대응했다"고 말했다.

자산·예금 증가와 자산건전성

9월 30일 기준 총자산은 76억 6661만 2000달러, 총예금은 54억 4375만 9000달러다. MPP 잔액은 전 분기보다 2억 6270만 달러 늘었다. 부실자산은 9550만 달러로 전 분기보다 890만 달러 증가했으며, 3분기 순대손상각은 42만 9000달러였다.

회사는 21일 콘퍼런스콜에서 구조조정 비용의 시기, 비용 절감 효과, 매각 거래에 관한 세부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노스포인트 뱅크셰어스는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에 본사를 둔 노스포인트 은행의 지주회사로, 전국에 주택담보대출과 소매 금융 상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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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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