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재편에 따른 주식 청산…보유 주식 수 0주로 감소
미국 행동주의 펀드 사바 캐피털 매니지먼트(Saba Capital Management, L.P.)가 보야 신흥국 고배당주 펀드(VOYA EMERGING MKTS HIGH DIV EQTY FD, NYSE:IHD) 지분을 더 이상 보유하지 않게 됐다고 밝혔다.사바 캐피털이 20일 SEC에 제출한 대량보유 정정보고서(Schedule 13D/A)에 따르면, 사바 캐피털 및 관련 보고자들의 보야 신흥국 고배당주 펀드 보통주 보유 수량은 기존 보유분에서 0주(지분율 0%)로 감소했다.
이번 지분 소멸은 지난 10월 16일 발행회사(펀드) 측이 '보야 멀티매니저 에머징 마켓 에쿼티 펀드(Voya Multi-Manager Emerging Markets Equity Fund)'로의 재편 계획에 따라 해당 주식을 청산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보고서는 사바 캐피털 매니지먼트와 보아즈 R. 와인스타인(Boaz R. Weinstein), 사바 캐피털 매니지먼트 GP 등이 공동 보고자로 제출했다.
보야 신흥국 고배당주 펀드는 신흥국 고배당 주식에 투자하는 폐쇄형 펀드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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