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주 294만 1177주 발행…초과배정 옵션 44만 1177주 추가 부여
식품 기술 기업 브랜치아웃 푸드(BranchOut Food Inc., NASDAQ:BOF)가 보통주 294만 1177주를 주당 1.70달러에 발행하는 인수 방식 공모의 가격을 확정했다고 23일(현지시간) 공시했다. 총 조달액은 500만 달러이며, 인수 할인과 예상 공모 비용을 차감한 순수입금은 약 460만 달러다. 지난 22일 발표한 보통주 공모 착수와 3분기 잠정 실적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인수단 대표는 레이크 스트리트 캐피털 마켓(Lake Street Capital Markets, LLC)으로, 총액인수 방식으로 공모를 맡았다. 회사는 인수단 대표에게 투자설명서 일자로부터 30일 이내에 같은 조건으로 최대 44만 1177주(이번 공모 주식의 15%)를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초과배정 옵션을 부여했다. 옵션이 전량 행사되면 발행 주식은 338만 2354주, 순수입금은 약 529만 2500달러로 늘어난다. 주식 인도는 10월 26일경 이뤄질 예정이다.
인수 할인은 공모 총액의 7%인 주당 0.119달러다. 이번 공모가는 10월 22일 나스닥 최종 거래가격 2.02달러보다 낮다. 회사는 지난 8월에도 레이크 스트리트를 인수단 대표로 보통주 82만 588주를 주당 3.40달러에 공모해 약 279만 달러를 조달했고, 8월 28일 초과배정 옵션 행사로 12만 3088주를 추가 발행해 약 41만 9000달러를 더 확보했다.
순수입금은 영업비용과 자본적 지출을 포함한 운전자본 및 일반 기업 목적에 쓸 예정이다. 발행주식 수는 10월 22일 기준 1625만 9707주에서 공모 후 1920만 884주(초과배정 옵션 미행사 기준)로 늘어난다.
신규 투자자 희석과 잠재 발행 주식
회사의 6월 30일 기준 순유형자산가치는 약 320만 달러(주당 0.21달러)이며, 8월 공모분을 반영한 프로포마 기준으로는 약 610만 달러(주당 0.38달러)다. 이번 공모를 반영하면 약 1070만 달러(주당 약 0.56달러)가 돼 기존 주주는 주당 0.18달러 늘어나고, 이번 공모에 참여하는 신규 투자자는 주당 약 1.14달러의 즉시 희석을 겪는다고 회사는 밝혔다.공모 후 발행주식 수에는 잠재 발행 주식이 빠져 있다. 전환사채 원금 290만 달러를 전환가 주당 0.7582달러에 전환하면 발행되는 382만 4848주(미지급 이자 전환분 별도), 가중평균 행사가 2.62달러인 스톡옵션 277만 3470주, 가중평균 행사가 3.33달러인 워런트 122만 8090주, 2022년 주식보상계획 예비분 18만 9530주다.
회사와 이사·임원들은 공모 가격 결정일로부터 90일 동안 인수단 대표의 사전 서면 동의 없이 보통주나 보통주로 전환·행사·교환할 수 있는 증권을 매도·양도·처분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다만 기존 스톡옵션·워런트 등 전환 증권 행사에 따른 보통주 발행 등은 예외로 허용된다.
브랜치아웃 푸드는 페루 피스코에 5만 제곱피트 규모의 제조시설을 두고, 엔웨이브(EnWave Corporation)로부터 라이선스를 받은 젠틀드라이(GentleDry™) 기술로 식물성 건조 과일·채소 스낵과 원료를 개발·제조하는 성장 단계의 소비자 포장식품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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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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