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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오마하, 보증보험 사업부 매각 완료…7534만 달러 순현금 수령

커퍼포인트에 8431만 달러 규모 전액 현금 매각…자사주 매입 및 신규 투자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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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오마하(BOSTON OMAHA CORPORATION, NYSE:BOC)가 제너럴 인뎀니티 그룹(General Indemnity Group, 이하 GIG)을 포함한 보증보험 사업부 매각 절차를 지난 23일(현지시간) 최종 완료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번 거래는 커퍼포인트 인슈어런스 컴퍼니(CopperPoint Insurance Company, 이하 커퍼포인트)가 보스턴 오마하와 GIG 경영진 2명으로부터 GIG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전액 현금 거래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매각 대금(총 매수가격)은 8430만 8757달러다.

보스턴 오마하는 매각 거래 비용, 525만 달러의 에스크로 적립금, 판매 보너스 및 GIG 경영진의 지분 등을 차감한 뒤 7534만 1353달러의 순현금을 수령했다. 에스크로에 예치된 525만 달러는 매도인의 진술·보장과 종결 후 보상 청구에 대비해 2년간 적립되며, 계약 조건에 따라 이 가운데 약 92.9%가 보스턴 오마하에 지급될 예정이다.

매각 완료 직전 GIG는 보유하고 있던 스카이 하버(Sky Harbour Group Corporation, NYSE:SKYH) 보통주 267만 3831주를 보스턴 오마하에 반환했다. 또한 GIG가 올해 1월 브리즈웨이 홈즈(Breezeway Homes, Inc.) 우선주 지분을 매각하고 남은 현금 32만 6371달러도 배당금 형태로 보스턴 오마하에 지급됐다.

회사 측은 이번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현금 및 현금성 자산으로 보유하면서 기존 사업 확장, 신규 투자 기회 모색 및 최근 발표한 3000만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스턴 오마하는 옥외 광고, 브로드밴드 통신 서비스, 자산 운용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지주회사다. 본사는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위치해 있다. 지난 5월 18일 커퍼포인트와 증권 매수 계약을 체결했음을 발표한 바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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