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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워터 페이퍼, 3분기 순손실 160만 달러로 축소…CFO 사임

매출 3억 8500만 달러로 전년비 감소…쉐리 베이커 CFO 11월 13일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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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가공업체에 표백 판지를 공급하는 클리어워터 페이퍼(CLEARWATER PAPER CORPORATION, NYSE:CLW)가 26일(현지시간) 2026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최고재무책임자(CFO)의 사임 소식을 함께 공시했다.

3분기 매출은 3억 8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3억 9900만 달러보다 줄었다. 회사는 주로 시장 가격 하락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영업이익은 250만 달러로 전년 동기 영업손실 5540만 달러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순손실은 160만 달러(희석 주당 0.10달러)로 전년 동기 5330만 달러(주당 3.30달러)보다 크게 줄었으며, 전년 동기 손실은 주로 4800만 달러 규모의 비현금성 영업권 손상차손 때문이었다.

계속영업 조정 EBITDA(비GAAP)는 244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780만 달러보다 늘었다. 아이다호주 루이스턴 공장의 대규모 정기 보수가 지난해에는 3분기, 올해는 2분기에 이뤄진 시점 차이가 주된 요인이며, 판매 가격 하락이 이를 일부 상쇄했다.

3분기 판매량은 32만 2265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줄었고, 판지 평균 순판매가격은 톤당 1111달러로 전년 동기 1160달러보다 4% 낮아졌다. 다만 평균 판매가격은 2분기보다 톤당 34달러 올랐으며, 회사는 앞서 발표한 가격 인상과 제품 구성 개선 덕분이라고 밝혔다.

9개월 누계 매출은 11억 2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1억 6900만 달러보다 감소했고, 누계 순손실은 3590만 달러(주당 2.23달러)로 전년 동기 5690만 달러(주당 3.51달러)보다 줄었다. 누계 조정 EBITDA는 1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8740만 달러에서 크게 감소했으며, 회사는 1분기 기상 악화 영향과 판매 가격 하락을 원인으로 들었다.

부채 차환과 오거스타 공장 차질

회사는 3분기에 전체 부채를 차환해 만기를 크게 늘렸고, 진술·보장 보험(RWI) 보험금 1750만 달러를 추가로 받았다. 순부채는 운전자본 축소, 세금 환급, 보험금 수령 등으로 연초 대비 5600만 달러 줄어 9월 30일 기준 2억 6070만 달러를 기록했다. 9월 말 재무상태표에는 채권 상환용 제한 현금 2억 7670만 달러가 잡혀 있다.

아르센 킷치(Arsen Kitch)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3분기 말 오거스타 공장에서 중대한 가동 차질이 발생해 물량과 비용에 부정적 영향을 줬지만 RWI 정산금 일부로 상당 부분 상쇄됐다"며 "가동 문제가 10월에도 이어지고 있으나 정상화에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운송·화학 비용 부담 속에서도 SBS(고급 표백 판지) 업황 회복이 이어질 것으로 낙관한다고 밝혔다.

쉐리 베이커 CFO 사임

쉐리 베이커(Sherri Baker) 수석부사장 겸 CFO는 10월 22일 회사에 사임 의사를 통보했으며, 사임은 11월 13일 업무 종료 시점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회사는 이번 공시에서 후임자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클리어워터 페이퍼는 워싱턴주 스포캔에 본사를 두고 소비재·식품 서비스용 판지 포장재를 북미 가공업체에 공급하는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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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AI가 분석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된 참고 자료로,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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