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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누스, UBS 신용한도 계약 해지…인디비어 합병 종결 앞두고

미상환 잔액·조기 해지 수수료 없이 종료…합병 종결 시 신규 선순위 담보 대출 체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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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사 슈퍼누스 파머슈티컬스(SUPERNUS PHARMACEUTICALS INC, NASDAQ:SUPN)가 UBS 은행(UBS Bank USA)과 체결했던 회전 신용한도(Credit Line) 계약을 지난 20일 해지했다고 26일 SEC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해지된 계약은 2023년 2월 8일 체결된 비확약 요구불 회전 신용한도 협약이다. 회사는 앞서 발표한 인디비어(Indivior Pharmaceuticals)와의 기업합병 완료를 예상하고, 거래 종결 시 통합 법인이 체결할 신규 선순위 담보 대출 시설을 염두에 두고 해당 신용한도를 종료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6일 발표한 합병 관련 주주 소송 대응 보충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

해당 신용한도는 UBS 은행에 개설된 증권 담보 계좌 및 관련 자산을 담보로 설정해 제공돼 왔다. 해지 시점 기준으로 차입금, 신용장 발급, 기타 대출 잔액이나 미상환 채무는 없었으며, 계약 해지에 따른 조기 종료 수수료도 발생하지 않았다. 계약 해지와 함께 해당 담보에 설정됐던 은행 측의 담보권은 해제됐다.

슈퍼누스 파머슈티컬스는 메릴랜드주 록빌에 본사를 둔 제약회사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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