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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비아 헬스 사이언시스, C/M 캐피털의 보통주 101만 주 재매각 위한 S-1 등록신고서 제출

기존 ELOC 약정 기반 자금 조달 추진…최대 2980만 달러 유입 가능성
엔도비아 헬스 사이언시스, C/M 캐피털의 보통주 101만 주 재매각 위한 S-1 등록신고서 제출이미지 확대보기
미국의 칸나비노이드 헬스케어 기업 엔도비아 헬스 사이언시스(ENDOVIA HEALTH SCIENCES INC, AMEX:EDVA)가 C/M 캐피털 마스터 펀드 LP(C/M Capital Master Fund, LP, 이하 C/M 캐피털)가 재매각할 보통주 최대 101만 3041주를 등록하기 위해 S-1 증권신고서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

이번 신고서에 등록된 보통주는 회사가 2025년 9월 19일 C/M 캐피털과 체결한 주식 신용한도(ELOC) 증권매매계약에 따라 C/M 캐피털에 발행했거나 향후 발행될 수 있는 신주(Purchase Shares)다. 엔도비아 헬스 사이언시스는 효력 발생 등 선행 조건이 충족되면 독자적인 재량에 따라 C/M 캐피털에 주식을 추가로 매각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같은 날 발표한 C/M 캐피털과의 ELOC 약정 한도 증액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

회사 측은 이번 등록으로 직접 수령하는 매각 대금은 없으나, ELOC 계약 조건에 따라 C/M 캐피털에 신주를 추가 배정한 후 수령할 수 있는 총 매각 대금(gross proceeds) 잔액은 최대 2980만 324달러라고 설명했다. 다만 실제 조달 금액은 매각되는 주식 수와 매각 가격에 따라 이 금액보다 적을 수 있다. 지난 10월 22일 기준 회사의 종가는 주당 0.1493달러로, 해당 주가 수준을 적용할 경우 예상 조달 금액은 약 15만 달러 규모다.

엔도비아 헬스 사이언시스는 ELOC를 통해 조달한 순매각 대금을 운전자금, 특정 분쟁 해결 및 미지급금 상환, 기타 일반 기업 목적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증권신고서 제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관련 법률 및 등록 비용은 회사가 부담하고, C/M 캐피털은 매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브로커 수수료 등을 부담한다.

엔도비아 헬스 사이언시스는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에 본사를 둔 헬스케어 및 바이오제약 기업으로, 2026년 들어 기존 음료 사업에서 대마 유래 칸나비노이드(CBD·THC) 기반 의약품 및 웰니스 솔루션 개발·상용화 분야로 사업 전환을 진행하고 있다. 주식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아메리칸(NYSE American) 시장에서 'EDVA' 티커로 거래된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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