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순이익 0.45달러 기록·주당 0.14달러 현금 배당 결정
퍼스트 커먼웰스 파이낸셜(First Commonwealth Financial Corporation, NYSE: FCF)이 2026년 3분기 순이익 4494만 3000달러, 희석 주당순이익(EPS) 0.45달러를 기록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순이익 4132만 8000달러(주당 0.39달러) 대비 상승한 수치다.3분기 이자수익은 1억 6230만 9000달러, 이자비용은 4598만 9000달러로 순이자이익은 1억 1632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의 1억 1112만 3000달러보다 늘어났다. 비이자이익은 2672만 7000달러, 비이자비용은 7818만 4000달러로 집계됐다. 신용손실충당금 전입액은 1418만 8000달러다.
세전이익은 5067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 5181만 9000달러보다 줄었으나, 법인세 비용이 1049만 1000달러에서 573만 2000달러로 감소해 순이익은 늘었다. 회사는 3분기에 재생에너지 세액공제 5470만 달러를 할인된 가격에 매입해 분기 납부세액이 470만 달러 줄었다고 밝혔다.
주주 환원 정책 강화 및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이사회는 보통주 1주당 0.14달러의 분기 현금 배당을 선언했다. 이는 전년 동기 주당 0.135달러보다 3.7% 늘어난 수준이다. 배당금은 2026년 11월 6일 기준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를 대상으로 11월 20일에 지급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퍼스트 커먼웰스 이사회는 2500만 달러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승인했다. 회사는 10b5-1 규정에 따른 매입 계획, 장내 매수, 사적 협상 거래, 블록 매수 등을 통해 자사주를 매입할 권한을 부여받았다. 앞서 회사는 3분기 동안 가중평균 가격 21.18달러에 총 415만 6764주의 자사주를 매입한 바 있다.
2026년 9월 30일 기준 총대출은 95억 3768만 5000달러, 총예금은 102억 7390만 9000달러를 기록했다. 자산 건전성 지표인 부실대출(NPL) 규모는 9524만 달러로 전체 대출의 0.99% 수준이다. 자본비율은 총자본비율 14.3%, 보통주자본비율(CET1) 11.9%를 나타냈다.
퍼스트 커먼웰스 파이낸셜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인디애나에 본사를 둔 금융 지주회사로, 자회사 퍼스트 커먼웰스 은행을 통해 펜실베이니아 서부·중부 및 오하이오 지역에서 소매 금융, 상업 금융, 자산 관리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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