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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 랭 라살, 3분기 순이익 3억 1980만 달러…전년 대비 44% 증가

임대·자본시장 부문 호조로 매출 72억 8120만 달러 기록…5억 달러 규모 가속 자사주 매입 추진
존스 랭 라살, 3분기 순이익 3억 1980만 달러…전년 대비 44% 증가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존스 랭 라살(JONES LANG LASALLE INC, NYSE:JLL)이 임대 및 자본시장 부문의 성장세에 힘입어 3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존스 랭 라살은 28일(현지시간) 공시를 통해 2026년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72억 812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억 1980만 달러로 전년 동기(2억 2280만 달러) 대비 44% 늘었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6.85달러로 전년 동기의 4.61달러에서 49% 증가하며 3분기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조정 EBITDA(Adjusted EBITDA)는 4억 602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임대 자문(Leasing Advisory)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7% 급증한 9억 4180만 달러를 기록하며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특히 미국 시장 내 산업시설, 오피스, 데이터센터 자산군에서의 거래 증가가 매출 확대를 견인했다. 자본시장 서비스(Capital Markets Services) 매출 역시 투자 매각 및 부채·지분 자문 거래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7억 3680만 달러를 기록했다. 부동산 관리 서비스(Real Estate Management Services) 매출은 54억 9740만 달러로 9% 늘었다.

재무 건전성 지표도 개선됐다. 2026년 9월 30일 기준 순부채(Net Debt)는 8억 5870만 달러로 지난 6월 말(11억 9030만 달러) 대비 크게 감소했다. 회사는 3분기 잉여현금흐름이 순부채 감소의 주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순부채 비율(Net Leverage Ratio)은 0.5배로 6월 말 0.7배에서 낮아졌고, 기업 유동성은 35억 6730만 달러였다. 3분기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6억 970만 달러,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은 5억 5600만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회사는 5억 달러 규모의 신규 가속 자사주 매입(Accelerated Share Repurchase)을 조만간 실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포함하면 올해 연간 자사주 매입 규모는 10억 달러를 넘어선다. 3분기 중 존스 랭 라살은 보통주 41만 5900주를 1억 4170만 달러에 매입했으며, 9월 말 기준 기존 자사주 매입 한도 잔액은 25억 달러다.

크리스티안 울브리히(Christian Ulbrich) 존스 랭 라살 최고경영자(CEO)는 "강력한 파이프라인과 운영 추세를 감안할 때 2026년을 강하게 마무리할 것으로 낙관한다"며 "중간값 기준 37% 성장을 반영해 연간 조정 EPS 목표 범위를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존스 랭 라살은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및 투자 관리 전문 기업으로, 80여 개국에서 부동산 매매, 임대, 자산 관리 및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본사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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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AI가 분석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된 참고 자료로,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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