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자이익 1702만 달러로 분기 최대 달성…주당 0.10달러 분기 배당 결의
하노버 뱅코프(Hanover Bancorp, Inc., NASDAQ:HNVR)가 2026년 3분기 실적을 28일 발표했다.올해 3분기 순이익은 434만 9000달러(시리즈 A 우선주 포함 주당 희석 순이익 0.60달러)로, 전년 동기의 349만 1000달러(주당 희석 순이익 0.47달러) 대비 24.6% 증가했다. 직전 분기인 2분기 순이익 406만 4000달러(주당 희석 순이익 0.55달러)와 비교해도 7.0% 늘어난 수치다. 올해 1~9월 누적 순이익은 1028만 7000달러(주당 희석 순이익 1.40달러)로 전년 동기 745만 5000달러(주당 1.00달러)보다 늘었다.
3분기 이자수익은 3320만 1000달러, 이자비용은 1617만 5000달러를 기록해 순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1522만 3000달러 대비 11.8% 증가한 1702만 6000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분기 최고 수준이다. 순이자마진(NIM)은 전년 동기 2.74%에서 3.02%로 개선됐다. 다만 직전 분기 3.10%보다는 낮아졌으며, 회사는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예상과 경쟁적인 예금 환경에 따른 평균 예금 조달비용 상승을 주된 요인으로 들었다.
비이자이익은 225만 4000달러로 전년 동기의 278만 5000달러 대비 19.1% 감소했다. 이는 SBA 대출 매각 규모 축소 등에 따른 매각익 감소에 주로 기인했다.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11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32만 5000달러 대비 축소됐다. 비이자비용은 1239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 1201만 3000달러 대비 3.2% 증가했다.
자산 및 대출 잔액 증가…배당 결의
2026년 9월 30일 기준 총자산은 24억 4181만 7000달러로 2025년 12월 31일 기준 23억 8309만 6000달러 대비 2.5% 늘었다. 총대출은 20억 8465만 달러로 6월 말 대비 4.34% 증가했고, 3분기 대출 실행액은 1억 7870만 달러로 직전 분기보다 69.70% 늘었다. 순대출 잔액은 20억 6473만 3000달러, 예금 총액은 21억 1090만 8000달러를 기록했다.같은 날 기준 무수익여신(NPL)은 2910만 8000달러로 총대출의 1.40% 수준이다. 정부(SBA) 보증 부분을 제외한 무수익여신은 2207만 4000달러(총대출의 1.06%)다. 대손충당금 잔액은 1991만 7000달러로 총대출 대비 0.96% 비율을 유지했다.
이사회는 보통주 및 시리즈 A 우선주에 대해 주당 0.10달러의 분기 현금 배당을 결의했다. 배당기준일은 11월 11일이며, 지급 예정일은 11월 18일이다.
하노버 뱅코프는 뉴욕주 마이네올라에 본사를 둔 하노버 커뮤니티 은행의 금융지주회사로, 메트로 뉴욕 지역을 중심으로 상업 및 주택 담보 대출, 예금 등 종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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