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가 하락에 따른 조정, 전환가능 주식수 168만 7763주로 4만 3027주 증가
코스닥 상장사 졸스는 시가 하락에 따라 제37회차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을 1주당 1216원에서 1185원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10월 29일 공시했다. 조정된 전환가액은 공시 당일인 10월 29일부터 적용된다.이번 조정으로 미전환사채 권면총액 20억원에 대한 전환가능 주식수는 기존 164만 4736주에서 168만 7763주로 4만 3027주 늘었다. 향후 주식으로 전환될 수 있는 물량이 그만큼 늘어난 것이다.
공시에 따르면 기준주가는 1개월 가중산술평균주가 1211원, 1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1176원,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1166원을 산술평균한 1185원으로 정해졌다. 이 값이 조정 전 전환가액 1216원보다 낮아 새 전환가액이 됐으며, 최저 조정한도는 1000원이다.
제37회차 전환사채는 발행일로부터 매 3개월이 지난 날을 전환가액 조정일로 정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조정이 시가 하락에 따른 것으로 별도의 이사회를 개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사채의 발행 결정은 7월 20일 공시됐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졸스의 10월 28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202억원으로, 미전환사채 권면총액 20억원은 시가총액의 약 9.9% 수준이다. 졸스는 현재 투자주의환기종목으로 지정돼 있다.
10월 28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0.27%(61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0.07%를 웃돌았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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