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주우선공모 신주 220만주 발행, 구주주 청약 11월 2일 시작·전액 운영자금
코스닥 상장사 상지건설이 주주우선공모 방식 유상증자의 신주 확정발행가액을 주당 5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0월 29일 공시했다. 발행 신주는 기명식 보통주 220만주이며, 모집총액은 110억원이다.확정발행가액은 구주주 청약초일 전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인 기준주가 4731.99원에 할인율 20%를 적용해 산정했다. 산정한 가액이 액면가액 이하일 경우 액면가로 발행한다는 조건에 따라 액면가인 5000원으로 결정됐다.
이번 확정발행가액은 9월 21일 공시된 권리락가 산정을 위한 예정발행가액 5000원과 같은 금액이다. 구주주 청약은 11월 2일 시작된다.
모집총액 110억원은 전액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회사는 2026년부터 2027년에 걸쳐 이 자금을 상지카일룸 에스칼라 프로젝트의 부동산 개발사업 및 건설현장 운영자금으로 집행할 계획이다. 발행제비용 3억 3222만 4080원은 회사 자체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상지건설의 10월 28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328억원이다. 이번 유상증자 모집총액 110억원은 시가총액의 약 33.6% 규모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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