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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1억 3498만원 규모 자기주식 처분 결정

- 임직원 인센티브 지급 목적, 4690주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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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장사 삼성전자는 임직원 대상 개발 과제 목표 달성 인센티브 지급을 위해 11억 3498만원 규모의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10월 29일 공시했다.

처분 대상 주식은 보통주식 4690주이며, 처분 대상 주식 가격은 1주당 24만 2000원이다. 처분 예정 기간은 2026년 10월 30일 하루다.

이번 처분은 목표를 달성한 과제의 개발인력에 대한 성과 격려 및 동기부여 목적으로 진행된다. 처분 상대방은 회사 임원 등 29명이며, 회사 측 자기주식 계좌에서 대상자의 개인별 계좌로 주식이 입고될 예정이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건은 2025년 10월 30일 결정·공시한 인센티브 지급과 동일 건으로, 약정 수량 중 잔여분을 지급하는 것이다. 처분 대상 주식가격은 10월 28일 한국거래소 종가 기준이며, 실제 처분 주식수와 가격, 처분금액은 변동될 수 있다.

처분 결정 전 삼성전자의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자기주식 보유 수량은 보통주식 1억 3672만 7099주(지분율 2.3%)다. 삼성전자 측은 이번 처분 예정 주식이 전체 발행주식총수의 0.00008% 수준으로 주식가치 희석효과는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10월 28일 기준 삼성전자의 공매도 거래비중은 2.48%(44만 1831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3.28%를 밑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10월 26일 기준 2001만 8408주로 발행주식 대비 0.34%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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