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환사채 전환가액 조정으로 지분 0.06%p 증가·판토스홀딩스 양도계약 종결일 11월 30일로 연장
코스닥 상장사 엑스플러스의 최대주주인 주식회사 엑스페릭스는 10월 29일 본인과 특별관계자 2인이 보유한 지분을 합산한 결과가 직전 보고서 대비 0.06%포인트 늘어난 38.10%(1165만 4621주)로 변동됐다고 공시했다.직전 보고서(10월 16일) 기준 합산 지분은 1162만 9545주(38.04%)였다.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으로, 엑스페릭스는 엑스플러스 발행주식에 대한 의결권 행사를 통해 경영 관련 사항에 직간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합산 지분 중 엑스페릭스 본인 몫은 828만 2353주(27.07%)이며, 특별관계자인 위드윈투자조합80호가 182만 1493주(5.95%), 엑스피엑스2호투자조합이 155만 775주(5.07%)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주요계약이 체결된 주식등은 541만 6811주(17.71%)다.
이번 지분 증가는 엑스플러스의 유상증자에 따라 엑스페릭스가 보유한 전환사채권의 전환가액이 10월 8일 주당 3011원에서 2990원으로 조정되면서 전환가능 주식수가 357만 242주에서 359만 5318주로 2만 5076주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엑스페릭스는 또 자신이 보유한 전환사채권 359만 5318주(11.75%)를 (유)판토스홀딩스에 양도하는 계약의 종결일을 10월 29일에서 11월 30일로 연장했다고 보고했다. 이 계약은 지난 5월 20일 최초 체결된 뒤 여러 차례 종결일이 순연됐다.
특별관계자인 위드윈투자조합80호의 지분(182만 1493주, 5.95%)과 관련해서는 엑스페릭스가 보유한 위드윈투자조합80호 출자지분 전부를 퀀텀투자조합 외 2인에게 양도하는 계약의 종결일이 10월 14일 변경으로 10월 29일에서 11월 13일로 연장됐다. 이 계약 역시 지난 2월 24일 최초 체결된 뒤 여러 차례 종결일이 순연됐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엑스플러스는 연결 기준 최근 4개 분기(TTM) 매출액 약 130억원, 영업손실 약 63억원, 당기순손실 약 79억원을 기록했다. 2026년 6월 30일 기준 자본총계는 약 237억원, 부채총계는 약 399억원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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