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시 드와이어 신임 이사 선임…톰니츠 전 의장은 전략 자문 계약 체결
주택지 개발 기업 포레스타 그룹(FORESTAR GROUP INC, NYSE: FOR)은 도널드 J. 톰니츠 이사회 집행의장이 오는 10월 31일 자로 퇴임한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회사 측은 현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앤소니 W. 옥슬리 이사를 오는 11월 1일 자로 신임 이사회 집행의장으로 선임했다. 옥슬리 신임 의장은 기존 사장 및 CEO 직무도 계속 수행하며 두 직책을 겸직하게 된다. 옥슬리 의장 지명은 회사와 D.R. 호튼이 2024년 10월 28일 맺은 수정·재작성 주주 간 계약에 따라 D.R. 호튼이 한 것이다.
퇴임하는 톰니츠 전 의장은 회사와 전략 자문 계약을 체결하고 2028년 9월 30일까지 전환 지원 업무를 제공하기로 했다. 계약에 따라 톰니츠 전 의장은 월 4만 1667달러의 자문료를 받으며, 보유 중인 제한조건부주식(RSU)과 성과조건부주식(PSU)은 기존 조건대로 계속 가득된다. PSU는 해당 성과 목표 달성 조건을 계속 적용받는다.
이사진 개편 및 신임 이사 선임
이사회는 톰니츠 전 의장의 퇴임으로 발생한 공석을 채우기 위해 스테이시 H. 드와이어를 11월 1일 자로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포레스타 그룹 이사회는 독립이사 6명을 포함해 총 7명 체제를 유지하게 된다. 드와이어 신임 이사는 이사회 산하 감사위원회, 보수위원회, 지명·지배구조위원회 위원으로 지정됐으며, 주주 간 계약에 따른 D.R. 호튼 지명 이사다.드와이어 신임 이사는 주택 건설 및 토지 개발 분야에서 3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재무 전문가로, 과거 D.R. 호튼에서 20년 이상 재직하며 수석부사장 겸 재무담당 임원(Treasurer)을 역임한 바 있다. 이번 선임에 따라 드와이어 이사는 3년에 걸쳐 균등 가득되는 10만 달러 규모의 제한조건부주식을 부여받는다.
한편 이사회는 사무엘 R. 풀러 이사를 2027년 정기 주주총회 이사 재선임 후보로 추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풀러 이사는 2027년 주주총회까지 이사직을 유지한다.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본사를 둔 포레스타 그룹은 미국 내 24개 주, 65개 시장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주택지 개발 전문 기업이다. 포레스타는 2002년 이후 공급 물량 기준 미국 최대 주택 건설업체인 D.R. 호튼이 과반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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