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금협상 결과 따라 직원 3만916명에 주식 지급 목적
코스피 상장사 기아는 10월 30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75만 4496주의 자기주식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이번 자기주식 처분 금액은 약 1900억 1191만원이다. 처분 대상 주식 가격은 이사회 결의일 전영업일인 10월 29일 종가 기준 10만 8300원이다.
처분 목적은 2026년 임금협상 결과에 따른 회사주식 지급이다. 처분 상대방은 기아 직원 3만 916명이다.
처분예정기간은 2026년 11월 30일 하루다. 처분 방법은 회사 자기주식 계좌에서 직원 개인별 계좌로 주식을 입고하는 방식을 취하며, 직원이 선택하는 경우 우리사주조합에 출연해 4년간 의무예탁된다.
이번 처분 결정 전 기아가 보유한 자기주식은 보통주 175만 6955주로 전체 발행주식의 0.45% 수준이다.
10월 29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10.19%(9만 3107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7.70%를 웃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10월 27일 기준 60만 3600주로 발행주식 대비 0.14%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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