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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원 파이낸셜, 3분기 순이익 1454만 달러…전년 대비 소폭 감소

순이자마진 3.67%로 전분기 대비 확대…핵심 대출·예금 성장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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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원 파이낸셜 서비시스(ChoiceOne Financial Services Inc., NASDAQ:COFS)가 2026년 3분기 순이익 1454만 5000달러(주당 희석 순이익 0.97달러)를 기록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순이익 1468만 1000달러(주당 희석 순이익 0.97달러) 대비 소폭 감소한 수치다.

올해 1~9월 누적 순이익은 4071만 2000달러(주당 희석 순이익 2.71달러)로 전년 동기 1430만 9000달러(1.05달러)보다 크게 늘었다. 회사는 2025년 1~9월 실적에 그해 1분기 완료한 펜투라 파이낸셜(Fentura Financial) 인수 영향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3분기 순이자이익은 3843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3759만 7000달러) 대비 증가했다. 미국 회계기준(GAAP) 기준 순이자마진(NIM)은 3.67%로 직전 분기인 2026년 2분기(3.59%) 대비 8베이시스포인트(bp) 확대됐다. 회사는 대출 성장과 안정적인 자금 조달 비용이 순이자마진 개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3분기 비이자이익은 675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714만 4000달러) 대비 감소했다. 기타 자산 관련 손실 30만 9000달러와 보유 지분증권의 시장가치 평가손실 15만 6000달러가 주요 원인이었다. 비이자비용은 인건비와 데이터 처리 비용 증가 영향으로 전년 동기(2621만 5000달러)보다 늘어난 2654만 5000달러를 기록했다.

2026년 9월 30일 기준 총자산은 44억 5910만 5000달러로 1년 전보다 1억 6220만 달러 증가했다. 매각 예정 대출 및 모기지 웨어하우스 어드밴스를 제외한 핵심 대출 잔액은 30억 5279만 9000달러로 지난 12개월간 5.0% 증가했다. 중개예금을 제외한 예금 잔액은 36억 429만 4000달러로 1년 전보다 1억 990만 달러 늘었다.

매각 예정 대출을 제외한 총대출 대비 부실대출 비율은 9월 30일 기준 1.25%로 6월 말(1.07%)보다 높아졌다. 이 가운데 0.40%포인트는 인수 전 신용 악화가 확인된 인수 대출에서 발생했다. 3분기 연율화 순대손상각 비율은 평균 대출의 0.08%였다.

9월 30일 기준 자기자본은 4억 6980만 달러로 6월 말(4억 8270만 달러)보다 줄었다. 장기금리 상승으로 매도가능증권의 공정가치가 떨어지면서 기타포괄손익누계액이 2230만 달러 감소한 영향으로, 3분기 순이익이 일부를 상쇄했다. 회사는 3분기 기존 자사주 매입 계획에 따라 보통주 4만 주를 130만 달러에 매입했다.

켈리 포테스 초이스원 최고경영자(CEO)는 "순이자마진 확대와 순이자이익 성장이 돋보인 3분기 실적을 달성했다"며 "절제된 재무상태표 관리와 지속적인 대출 성장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초이스원 파이낸셜 서비시스는 미국 미시간주 스파르타에 본사를 둔 금융지주회사로, 자회사인 초이스원 은행(ChoiceOne Bank)을 통해 미시간주 서부, 중부, 남동부 지역에서 54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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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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