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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스 리스 파이낸스, 2억 달러 규모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승인…분기 배당도 결정

자사주 매입 한도 2억 달러로 확대 및 2031년 말까지 연장…주당 0.15달러 분기 배당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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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기 엔진 리스 전문 기업 윌리스 리스 파이낸스(Willis Lease Finance Corporation, NASDAQ: WLFC)는 이사회가 총 2억 달러 규모의 보통주 매입 프로그램을 갱신 및 확대 승인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은 기존 프로그램을 갱신하면서 한도를 총 2억 달러로 늘린 것으로, 오는 2031년 12월 31일까지 연장 진행된다. 주식 매입은 경영진의 판단에 따라 장내 매수 또는 사적 협의 거래를 통해 수시로 실시될 수 있으며, 시장 상황과 관련 법적 요건 등에 따라 실행 규모와 시기가 결정된다. 회사는 특정 수량의 주식을 매입할 의무가 없으며, 프로그램은 언제든 중단·변경·종료될 수 있다.

이와 함께 회사는 보통주 1주당 0.15달러의 분기 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배당은 10분기 연속으로 지급되는 분기 배당으로, 직전인 지난 8월 지급액 대비 12.8% 증가한 수준이다. 배당 기준일은 오는 11월 16일이며, 실제 배당금은 11월 25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윌리스 리스 파이낸스는 전 세계 항공사와 항공기 엔진 제조업체, 정비·보수·분해점검(MRO) 업체 등을 대상으로 상업용 항공기 엔진 및 항공기 리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리스 사업 외에도 엔진·항공기 트레이딩, 엔진 리스 풀, 자산 관리, 엔진·항공 자재의 수명 종료 솔루션, 엔진 정비 등 통합 항공 서비스를 영위하고 있으며 플로리다주 코코넛크릭에 본사를 두고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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