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가 안정·주주가치 제고 목적, 계약기간 2027년 5월 1일까지
코스닥 상장사 마녀공장은 주주 가치 제고와 주가 안정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고 11월 2일 공시했다.계약 체결 기관은 NH투자증권이며, 위탁투자중개업자 역시 NH투자증권이다. 계약기간은 2026년 11월 2일부터 2027년 5월 1일까지다.
취득 예정 주식은 보통주 36만 9549주다. 취득하고자 하는 주식의 주당 가격은 1만 3530원이다. 이 가격은 이사회 결의 전일인 2026년 10월 30일 종가이며, 취득 예정 주식수는 계약금액을 이 가격으로 나누어 산출한 것이다. 실제 취득 수량과 금액은 주가 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번 신탁계약 체결 전 마녀공장이 보유한 자기주식은 배당가능범위 내 취득분 보통주 167만 9984주로, 전체 발행주식의 10.25% 수준이다.
회사 측은 11월 2일 이사회를 열고 이번 신탁계약 체결 건을 결의했다.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2명이 참석했고 감사도 참석했다.
직전 사업연도 말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마녀공장의 상법상 배당가능이익 한도는 887억 9135만 614원이다. 직전 사업연도말 이후 자기주식 취득금액 249억 9972만 1440원을 차감한 자기주식 취득금액 한도는 637억 9162만 9174원이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이번 계약금액 50억원은 2026년 10월 30일 종가 기준 마녀공장 시가총액 약 2218억원의 약 2.3% 수준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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