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BNK투자증권 주식담보대출 연장, 주요계약 주식등 13.45%
코스피 상장사 신성이엔지의 등기임원 이완근과 특별관계자 5인은 신성이엔지 주식등 427만 8344주(21.07%)를 합산 보유하고 있다고 11월 2일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변경)를 통해 보고했다.보고 사유는 특별관계자의 주식담보계약 변경이다. 합산 보유 주식등의 수와 비율은 직전 보고서(10월 23일)와 같으며 증감은 0주다.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으로 기재됐다.
보고자 이완근 본인의 보유 주식은 123만 6407주(6.09%)다. 특별관계자 가운데서는 최대주주인 이지선 신성이엔지 대표이사가 179만 621주(8.82%)로 가장 많으며, 보유 주식등은 모두 의결권 있는 주권이다.
이 밖에 홍은희가 70만 3575주(3.46%), (주)신성이넥스가 31만 2538주(1.54%), 우리기술투자(주)가 13만 2565주(0.65%), 이정선 (주)신성이넥스 대표이사가 10만 2638주(0.51%)를 보유하고 있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변경은 특별관계자의 기존 주식담보대출에 대한 변경계약이다. NH투자증권·BNK투자증권과 맺은 주식담보대출 계약이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각각 10월 19일, 10월 26일 연장됐다.
계약 내용을 보면 이지선 대표이사는 NH투자증권에 65만 4121주(3.22%)를 담보로 100억원을 이자율 3.48%에 빌렸다. 같은 증권사에 6만 9492주를 담보로 5억원을, BNK투자증권에 12만 6350주(0.62%)를 담보로 10억원을, 한양증권에 19만 5714주를 담보로 20억원을 차입했다.
이지선 대표이사는 증여세 연부연납 납세담보로 5만 5000주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공탁하기도 했다. 이완근 본인은 40만주를 NH투자증권에, 34만 6000주를 NH농협은행에 담보로 내줬는데, 각각 이지선 대표이사와 이정선 채무에 대한 제3자 담보다.
홍은희는 67만주를 이지선 대표이사 채무의 제3자 담보로, (주)신성이넥스는 18만 5372주를 이정선 채무의 제3자 담보로 NH농협은행에 제공했다. 이정선은 3만주를 담보로 NH농협은행에서 46억원을 빌렸다.
보고자와 특별관계자가 담보·공탁 등 주요계약을 맺은 주식등은 모두 273만 2049주(13.45%)로 직전 보고서와 같다. 비율의 기준인 신성이엔지의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는 2030만 6182주다.
10월 30일 기준 신성이엔지의 공매도 거래비중은 9.71%(1만 2248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3.90%를 웃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10월 28일 기준 30만 9752주로 잔고 비율은 1.51%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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