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이스트 은행 등과 3차 개정안 체결…만기 연장 및 신용한도 조건 유연화
의류 기업 옥스포드 인더스트리스(OXFORD INDUSTRIES INC, NYSE:OXM)가 기존 3억 2500만 달러 규모의 선순위 담보 자산기반 회전신용공여 약정을 개정하고 만기를 연장했다.공시에 따르면 옥스포드 인더스트리스는 자회사인 토미 바하마 그룹(Tommy Bahama Group, Inc.)과 함께 10월 29일 행정대리인인 트루이스트 은행(Truist Bank) 및 대주단과 '제4차 개정 및 재작성 신용약정'에 대한 제3차 개정안을 체결했다.
이번 개정안을 통해 기존 2028년 3월 6일이었던 신용공여 시설의 만기일은 2031년 10월 29일까지로 연장됐다. 아울러 실효 금리 수준을 유지하면서 SOFR 스프레드 조정을 제거해 금리 산정 방식을 간소화했다.
이와 함께 인수, 투자 및 제한적 지급(restricted payments) 조건에 대한 유연성을 확대하도록 일부 조항을 수정했으며, 대출 담보인정금액(Borrowing Base) 관련 규정과 기타 제약 사항을 변경했다.
회사 측은 해당 회전신용공여 시설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운전자금과 일반 기업 목적, 그리고 인수 및 투자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조지아주 아틀란타에 본사를 둔 옥스포드 인더스트리스는 라이프스타일 의류 브랜드를 보유한 기업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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