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데이터투자 로고 검색
검색버튼

스트래티지, STRF 우선주 '일일 배당' 개정 지정증서 제출…2027년 1월 4일 첫 지급

연 10% 누적 배당 매 영업일 지급…분기 말 미지급분엔 연 11%부터 최고 18% 복리 배당
스트래티지, STRF 우선주 '일일 배당' 개정 지정증서 제출…2027년 1월 4일 첫 지급이미지 확대보기
미국의 비트코인 보유 기업 스트래티지(STRATEGY INC, NASDAQ:STRF)가 자사 10.00% 시리즈 A 영구 스트라이프 우선주(STRF)의 정기 배당 지급 주기를 분기별에서 대체로 매 영업일로 바꾸는 개정·재작성 지정증서를 델라웨어주 국무장관에게 제출했다고 2일(현지시간) STRF 우선주 투자설명서 보충서(424B5)를 통해 공시했다. 지난 10월 28일 발표한 임시주주총회 정관 변경안 승인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

회사는 지정증서를 10월 29일 제출했으며, 개정 지정증서는 2027년 1월 1일 오전 0시 1분(동부시간)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지정증서 제출은 10월 28일 열린 2026년 임시주주총회에서 필요한 주주 찬성을 얻어 승인됐다. 이번 보충서는 최대 16억 5996만 달러 규모 STRF 우선주 시장가 발행(ATM) 프로그램의 투자설명서 부속서를 개정하는 것이다.

2026년 12월 31일까지는 기존 지정증서에 따라 분기 배당 체계가 유지된다. 지급일은 3월·6월·9월·12월 말일, 기준일은 각 달 15일이며, 마지막 분기 배당은 선언될 경우 12월 15일 기준 주주에게 12월 31일 지급된다. 2027년 1월 1일부터는 토요일·일요일·휴일을 포함한 모든 역일이 배당 기준일이 되고, 배당은 이사회가 선언할 경우 대체로 매 영업일인 배당 지급일에 현금으로 후불 지급된다.

각 기준일의 배당은 그 이후 처음 돌아오는 지급일에 지급되며, 첫 지급일인 2027년 1월 4일에는 1월 1~3일 기준일분이 함께 지급된다. 배당액은 매월 1~15일과 16일~말일로 나눈 반월 기간마다 주당 액면 100달러에 연 배당률의 24분의 1을 곱한 금액을 그 기간 일수에 균등하게 배분해 산정한다.

누적 배당과 복리 배당률

STRF 우선주는 주당 액면 100달러에 대해 연 10.00%의 누적 배당이 쌓이며, 이사회 선언 여부나 법적 배당 재원 유무와 관계없이 누적된다. 다만 지정증서는 아래의 보통주 매각 관련 예외를 제외하면 회사에 배당 선언·지급 의무를 지우지 않으며, 회사는 배당을 선언하지 않을 수 있다.

분기 마지막 배당 지급일에 누적 배당 전부 또는 일부가 지급되지 않으면 미지급액에 복리 배당이 붙어 이후 각 분기 마지막 지급일마다 분기 복리로 쌓인다. 복리 배당률은 정기 배당률 10.00%에 100bp를 더한 연 11.00%에서 출발한다. 미지급액과 복리 배당이 전액 지급될 때까지 복리 배당이 처음 쌓인 분기 이후 매 분기 연 100bp(1%포인트)씩 올라 최고 연 18.00%까지 높아진다.

회사가 분기 마지막 지급일에 대응하는 마지막 기준일까지 그때까지 누적된 미지급 배당 전액을 선언하지 않으면 배당 유예 통지를 한 것으로 간주된다. 이 경우 회사는 이후 45일 동안 클래스 A 보통주나 기타 증권을 팔아 미지급 배당과 복리 배당을 충당할 자금을 마련하도록 상업적으로 합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45일 기간이 지난 뒤 첫 배당 지급일에 이를 지급한다.

이 유예 지급일까지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하지 못하면 이사 선임권 발생 여부를 판단할 때 배당 미지급으로 본다. 반대로 유예 지급일에 전액을 지급하면 지급 지연은 배당 미지급으로 보지 않는다.

보통주 매각 시 지급 의무와 의결권

회사가 분기 마지막 달 15일 이전 90일 동안 ATM이나 후속 공모 등 등록 공모로 클래스 A 보통주나 STRK 우선주를 현금 매각하면, 이미 선언·지급됐거나 지급용으로 따로 떼어 둔 경우를 제외하고 그 분기 마지막 배당 지급일까지 미지급 누적 배당(복리 배당 포함)을 선언·지급해야 한다. 이 의무는 해당 90일 동안의 매각 순조달금이 배당을 지급하기에 충분한 범위에서 적용된다.

전환·교환 가능 증권의 발행·매각, 그 전환·행사에 따른 발행, S-8 등록 증권 매각은 이 조항의 보통주 매각으로 보지 않는다. 제한 때문에 지급하지 못한 금액에는 계속 복리 배당이 붙는다.

배당 미지급에 따른 의결권은 유예 조항을 전제로 각 분기 마지막 배당 지급일 마감 시점을 기준으로 판단한다. 4개 분기 이상 연속으로 누적·미지급 배당 전액이 선언·지급되지 않으면 STRF 주주는 비슷한 의결권을 가진 다른 우선주 주주와 함께 우선주 이사 1명을 선임할 권리를 갖고, 8개 분기 이상 연속이면 별도로 이사 1명을 선임할 권리가 생긴다.

상환·재매입 가격 산정 기준도 일일 배당 체계에 맞춰 바뀌었다. 회사 선택 상환이나 세금 사유 상환 때 상환가격은 상환 통지 발송 전 영업일 기준 청산우선권 금액에 상환일 직전 기준일까지 누적된 미지급 배당(복리 배당 포함)을 더한 금액이다. 근본적 변경(fundamental change) 발생 시 주주가 요구할 수 있는 재매입 가격은 액면에 재매입일 직전 기준일까지 누적된 미지급 배당을 더한 금액이다.

회사는 DTC(디포지토리 트러스트 컴퍼니)를 통해 청산되는 주식의 경우, 기준일이 연속된 DTC 휴일에 걸친 여러 건의 일일 배당은 DTC 휴일이 아닌 직전일 하루를 공통 기준일로, 직전 거래일 하루를 나스닥 공통 배당락일로 삼아 같은 지급일에 함께 지급된다고 설명했다. 예컨대 기준일이 2027년 1월 8~10일(금~일)인 배당 3건은 모두 금요일인 1월 8일이 기준일이자 배당락일이 되고, 월요일인 1월 11일 지급된다.

회사는 STRF 현금 배당 재원을 주로 클래스 A 보통주와 후순위 우선주의 ATM 등 추가 자본 조달로 마련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10월 30일 나스닥 글로벌 셀렉트 마켓에서 STRF 우선주의 마지막 거래가는 주당 101.42달러였다.

한국예탁결제원 세이브로 집계를 보면 10월 29일 기준 국내 투자자의 스트래티지 주식 보관금액은 8억 9485만 달러로 보관금액 상위 32위다. 10월 30일 결제 기준으로는 매수 305만 달러, 매도 207만 달러로 97만 달러 순매수를 기록했다.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을 주요 재무 자산으로 보유·운용하는 기업이다.

#스트래티지 #STRF #우선주 #일일배당 #비트코인

※ 본 콘텐츠는 AI가 분석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된 참고 자료로,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