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증권과 계약, 계약기간 2027년 5월 3일까지·취득 자사주 전량 소각 예정
코스피 상장사 보락은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1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고 11월 3일 공시했다.이번 신탁계약은 삼성증권과 체결하며, 계약기간은 2026년 11월 4일부터 2027년 5월 3일까지다. 위탁투자중개업자 역시 삼성증권이 맡는다.
취득 예정 주식은 보통주 101만 9367주다. 이는 이사회 결의일 전일 종가인 주당 981원을 기준으로 산출한 수량으로, 실제 취득 가격과 수량은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회사 측은 신탁계약으로 취득한 자기주식의 취득 후 보유 예상 기간에 대해 신탁계약 종료 후 소각 전까지라고 밝혔으며, 취득한 자사주를 향후 전량 소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계약 체결 전 보락의 자기주식 보유 현황은 배당가능범위 내 취득한 보통주 151만 2435주로, 지분 비율은 2.52%다.
이번 신탁계약 체결 결정은 2026년 11월 3일 이사회 결의를 거쳤으며, 사외이사 1명이 참석하고 감사도 참석했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11월 2일 종가 기준 보락의 시가총액은 약 588억원이다. 공시된 신탁계약 금액 10억원은 시가총액의 약 1.7% 규모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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