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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동 등, 태웅로직스 지분 43.82% 유지·특수관계자 담보대출 연장 보고

-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 담보계약 5건 합계 564만 1240주(14.57%) 질권 설정
한재동 등, 태웅로직스 지분 43.82% 유지·특수관계자 담보대출 연장 보고이미지 확대보기
코스닥 상장사 태웅로직스의 최대주주 한재동 대표이사와 특별관계자들은 11월 4일 주식등의 대량보유 변경 보고서를 공시했다. 보고 사유는 특별관계자의 주식담보대출 연장이며, 한재동 등 보고자 및 특별관계자 5인의 보유 주식등은 직전 보고서(10월 29일)와 동일한 1696만 6562주(43.82%)로 변동이 없다.

보유목적은 경영권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한재동 본인은 태웅로직스 주식 1271만 5500주(32.84%)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별관계자인 조용준 사장 242만 2000주(6.25%), 주식회사 포넷코리아 180만 4327주(4.66%), 한대훈 2만 4627주(0.06%), 이정숙 108주(0.01%)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는 보유주식 중 담보(질권) 계약이 체결된 내역도 포함됐다. 담보계약은 모두 5건으로 합계 564만 1240주(14.57%)이며, 직전 보고서와 같은 규모다.

조용준 사장은 보유주식 중 51만 5610주(12만 1029주·17만 9911주·21만 4670주로 나뉜 질권 3건)를 IBK투자증권에 담보로 제공하고 각각 2억원·3억원·3억원을 대출받았다. 계약체결(변경)일은 10월 30일, 계약기간은 11월 9일부터 2027년 2월 10일까지이며 이자율은 5.40%, 담보유지비율은 200%다.

한재동 본인도 보유주식 347만주(8.96%)를 한국증권금융에 담보로 제공하고 30억원을 대출받았다. 계약체결(변경)일은 10월 27일, 계약기간은 10월 27일부터 2027년 4월 27일까지이며 이자율은 5.24%, 담보유지비율은 110%다.

특별관계자인 주식회사 포넷코리아는 보유주식 165만 5630주(4.28%)를 KB증권에 담보로 제공하고 25억원을 대출받고 있다. 계약체결(변경)일은 10월 26일이며 계약기간은 2025년 8월 4일부터 2027년 2월 1일까지다. 이자율은 6.30%, 담보유지비율은 140%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태웅로직스는 11월 3일 종가(1919원) 기준 시가총액이 약 743억원이다.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가 담보로 제공하고 대출받은 금액 합계 63억원은 이 시가총액의 약 8.5% 수준이다.

연결 기준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매출액은 약 1조 1910억원, 영업손익은 약 57억 2960만원 적자를 기록했다. PBR은 0.29배다.

10월 30일 기준 신용융자 잔고는 85만 3601주(잔고비율 2.19%, 시가평가액 약 16억 3721만원)다. 11월 3일 기준 공매도 비중은 0.01%(3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0.04%보다 낮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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