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취득 자기주식 소각, 자본금 감소 없음·소각 예정일 11월 30일
코스피 상장사 삼익악기는 11월 4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725만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소각 예정 금액은 73억 8775만원이다. 이는 이사회 결의일 전영업일 종가인 1019원을 기준으로 산정한 금액이다. 1주당 가액은 500원이다.
소각 대상 주식은 삼익악기가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기취득 자기주식이다. 소각 예정일은 2026년 11월 30일이며, 관계기관과의 협의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
이번 주식 소각은 상법 제343조 제1항에 따라 보유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로 소각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 총수(9053만 915주)는 줄어들지만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 소각 대상 주식 수는 발행주식 총수의 약 8.01% 수준이다.
이사회 결의에는 사외이사 2명이 참석했으며 감사도 참석했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삼익악기의 최근 4분기 합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약 2249억 1772만원, 영업이익은 약 101억 9만원이다.
11월 3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1.74%(1591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4.48%를 밑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10월 30일 기준 45만 3845주로 발행주식 대비 0.49%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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