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환우선주 15만1886주 발행, 시설 및 운영자금 조달 목적
코스닥 상장사 프로티나는 11월 4일 이사회를 열고 약 73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이번 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기명식 전환우선주 15만1886주다. 주당 발행가액은 4만8061원이며, 증자전 발행주식총수 보통주 1110만5148주 대비 신주 비율은 약 1.37%다.
조달된 자금 중 51억9985만2581원은 AI 바이오파운드리(AI Biofoundry) 구축을 위한 설비투자 등 시설자금으로 사용된다. 나머지 20억9994만465원은 연구개발 및 신약 후보물질 개발 등 운영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스타트업 코리아 지앤텍-교보 초격차 펀드(1만2484주), 미래에셋셀트리온바이오생태계육성펀드(1만6645주), 2024 IBK혁신-아주 좋은 벤처펀드3.0(2만806주), 키움뉴히어로6호창업초기펀드(2만806주), 타임폴리오 바이오헬스케어 신기술투자조합 제2호(3만1210주) 등 기관투자자 및 펀드 신탁업자들이다. 배정받은 주식은 1년간 의무보유된다.
납입일은 2026년 11월 12일이며, 신주권 교부 예정일은 2026년 11월 24일이다. 우선주의 전환청구기간은 2027년 11월 13일부터 2031년 10월 13일까지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2026년 11월 3일 종가 기준 프로티나의 시가총액은 약 5053억원이다. 이번 유상증자 조달 금액 약 73억원은 시가총액 대비 약 1.4% 수준이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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