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어음 발행한도 증액, 단기차입금 총액 9432억원으로 확대
코스피 상장사 엘에스일렉트릭은 유동성 확보를 위해 단기차입 한도를 3000억원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11월 5일 공시했다.이번 차입 금액은 2025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2조 1412억 9885만 2376원) 대비 14.01% 규모다. 차입 형태는 기업어음 발행한도 증액 방식이다.
이번 결정으로 엘에스일렉트릭의 기업어음 발행한도는 기존 3000억원에서 6000억원으로 늘어난다. 이에 따라 단기차입금 총액은 기존 6432억 8140만 3687원에서 9432억 8140만 3687원으로 확대된다.
단기차입금 총액 항목별로는 기업어음 6000억원, 금융기관 차입 한도약정금액 3105억 4000만원, 당좌차월한도 245억원, 기타차입 82억 4140만 3687원 등이다.
회사 측은 이번 차입금액이 실제 차입액이 아닌 이사회 결의를 통해 설정된 단기차입 한도로서 안정적인 유동성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11월 5일 열린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3명이 참석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2026년 2분기 말 별도재무제표 기준 실제 단기차입 금액은 기업어음 1000억원, 금융기관 차입 1000억원, 기타차입 82억 4140만 3687원 등 총 2082억 4140만 3687원이다. 기타차입은 상환청구권이 있는 매출채권 양도에 따라 발생해 차입금으로 인식된 금액이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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