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증권 담보 대출금 상환, 특별관계자 포함 보유지분 12.31%는 변동 없어
코스닥 상장사 엘앤케이바이오(발행회사명 (주)엘앤케이바이오메드)의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인 강국진은 11월 5일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를 통해 보유주식등에 관한 계약 일부가 변경(상환, 해소)됐다고 보고했다. 강국진과 특별관계자 6인의 합산 보유주식등은 275만 1168주(12.31%)로 직전 보고서와 같다.이번 보고에서 바뀐 것은 주식담보 등 주요계약에 걸려 있는 주식 비중이다. 담보로 제공된 주식 수는 직전 보고서의 114만 7636주(5.13%)에서 이번 보고서 77만 8359주(3.48%)로 줄었다.
구체적으로는 강국진이 DB증권에 주식담보로 제공했던 36만 9277주(1.65%)가 2026년 11월 2일 대출금 상환과 함께 담보에서 해소됐다. 해당 계약은 2026년 8월 4일 체결됐고 계약기간은 3개월이었다.
강국진이 유지하고 있는 나머지 담보계약은 두 건이다. 우리은행에는 2026년 7월 15일 질권을 설정한 40만주(1.79%, 계약기간 1년, 대출금액 5억원, 이자율 4.74%)가 있다.
현대차증권에는 2026년 10월 12일 기간이 연장된 주식담보 37만 8359주(1.69%, 계약기간 3개월, 대출금액 10억원, 이자율 5.3%, 담보유지비율 200%)가 있다. 두 계약을 합한 담보 주식 수는 77만 8359주(3.48%)로 이번 보고서의 주요계약 합계와 일치한다.
강국진 본인 보유분은 256만 5789주(11.48%)이며, 특별관계자 6인의 보유분을 더한 합산 보유주식등은 275만 1168주(12.31%)다.
특별관계자는 친인척 김유자(10만 2282주, 0.46%)·이우희(4만 3456주, 0.19%)·전형배(2만 3100주, 0.10%), 임원 강국남(8473주, 0.04%)·전혜정(4055주, 0.02%)·백지성(4013주, 0.02%)이다.
강국진이 밝힌 보유 목적은 경영권 영향이다. 최대주주로서 이사·감사의 선임과 해임, 정관 변경, 자본금 변경, 배당 결정 등 회사 경영과 관련된 사항이 발생할 경우 회사 경영목적에 부합하도록 관련 행위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11월 4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9.20%(2만 8144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4.18%를 웃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11월 2일 기준 62만 2345주(비중 2.77%)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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