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증권금융과 계약, 콜마홀딩스 주식 57만여 주와 통합담보·대출 약 158억8900만원
코스닥 상장사 콜마비앤에이치의 최대주주인 콜마홀딩스는 11월 5일 특별관계자 윤여원 씨의 주식담보계약 변경을 보고 사유로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변경)를 제출했다. 담보계약 대상은 윤여원 씨가 보유한 콜마비앤에이치 주식 261만5260주(9.09%)다.공시에 따르면 윤여원 씨는 보유 중인 콜마비앤에이치 주식 261만5260주 전량을 한국증권금융에 담보로 제공하는 주식담보계약을 10월 30일 체결·변경했다. 계약 기간은 11월 30일까지이며, 직전 보고서상 담보계약 대상 주식등은 260만9726주(9.07%)였다.
이번 담보계약은 윤여원 씨 보유분에 한정되지 않고 콜마홀딩스 주식 57만7328주 및 기타주식과 함께 통합담보로 체결됐다. 대출금액은 네 건으로 각각 42억원, 69억3000만원, 27억5899만여 원, 20억원이며 합계는 약 158억8900만원이다.
대출 금리는 건별로 4.39%에서 5.09% 사이이며, 담보유지비율은 네 건 모두 105%다. 채무자는 주식담보제공자와 동일해 공시에서 기재가 생략됐다.
콜마홀딩스와 특별관계자 11인이 합산 보유한 콜마비앤에이치 주식등은 1577만9436주(54.84%)로 직전 보고서와 증감이 없다. 이 중 콜마홀딩스 본인 보유분은 1312만9267주(45.63%)이며, 나머지는 윤여원 씨(261만5260주·9.09%)와 윤상현 씨(8460주·0.03%) 등 특별관계자 11인이 나눠 보유하고 있다.
보고자인 콜마홀딩스는 자회사 관리 및 투자 등을 영위하는 지주회사로, 대표자이자 최대주주는 윤상현 씨이며 지분율은 31.90%다.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으로 명시됐다. 콜마홀딩스와 특별관계자는 이사·감사 선임, 정관 변경, 합병·분할 등 법령상 보유목적 각 호에 대해 최대주주로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세부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콜마비앤에이치의 최근 4개 분기(연결 기준 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매출액은 5381억7647만원, 영업이익은 328억5399만원으로 영업이익률은 약 6.1%다.
11월 4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8.37%(5142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4.46%를 웃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11월 2일 기준 42만4639주로 발행주식 대비 1.47% 수준이며 시가평가액은 약 32억602만원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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