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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텍, 75억원 규모 제6회 자사 전환사채 만기 전 취득 결정

- 자기자금 76억465만원 투입 장외매수, 취득 후 잔액 118억원
아이텍, 75억원 규모 제6회 자사 전환사채 만기 전 취득 결정이미지 확대보기
코스닥 상장사 아이텍은 11월 5일 이사회를 열고 75억원 규모의 제6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만기 전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실제 취득금액은 원금과 이자를 합산해 76억465만5000원이며 취득 예정일은 11월 6일이다. 취득 자금의 원천은 자기자금으로 장외매수 방식을 통해 사채권자와의 협의로 취득을 진행한다.

취득 대상 사채의 사채권자는 케이비증권(15억원), 한국투자증권(10억원), 엔에이치투자증권(15억원), 삼성증권(25억원), 한양증권(10억원)이다.

해당 사채는 2026년 2월 27일 발행돼 2031년 2월 27일 만기가 도래하는 전환사채다. 이번 취득 대상 사채의 전환가액은 주당 6275원이며 전환 대상 주식수는 119만 5219주(주식총수 대비 비율 4.31%)다. 취득 후 해당 회차 전환사채 권면 잔액은 118억원으로 줄어든다.

아이텍 측은 향후 취득한 자기전환사채의 처리계획에 대해 이사회 결의를 통해 추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이번 취득금액은 아이텍의 11월 4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 약 1523억원의 약 5% 수준이다. 최근 4분기 합산(연결기준) 매출액은 약 455억원, 영업이익은 약 37억원이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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