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맥스 인수로 매출 확대, 계속영업이익은 38% 감소…주택 전망 둔화·인프라 부문 재분류 반영
미국 건축 자재 제조업체 지브롤터 인더스트리스(GIBRALTAR INDUSTRIES INC, NASDAQ:ROCK)는 2026년 3분기 계속영업 기준 매출이 4억 7957만 달러로 전년 동기(3억 1093만 9000달러) 대비 54.3% 증가했다고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옴니맥스(OmniMax) 인수 효과와 함께 주택 부문 3.1%, 애그테크 부문 3.0%의 자체 성장(organic growth)이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옴니맥스의 매출 기여액은 1억 6070만 달러였다.3분기 계속영업 이익은 2062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3320만 5000달러) 대비 38.0% 감소했고, 계속영업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69달러로 전년 동기 1.11달러보다 낮아졌다. 순이자비용은 2152만 2000달러로 전년 동기 2000달러에서 크게 늘었다. 이번 분기 실적에는 옴니맥스 인수 통합과 구조조정 비용을 중심으로 세전 990만 달러(주당 0.32달러)의 비용이 반영됐다.
중단영업 손실 891만 4000달러를 반영한 전체 순이익은 1171만 2000달러(희석 EPS 0.39달러)로, 전년 동기 순손실 8906만 2000달러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비GAAP 기준 조정 순이익은 3008만 8000달러로 11.5% 줄었고, 조정 EPS는 1.01달러(전년 동기 1.14달러)였다. 조정 EBITDA는 8349만 7000달러로 62.5% 늘었다.
부문별 실적과 애그테크 프로젝트 지연
주택(Residential) 부문 매출은 3억 9895만 2000달러로 73.3% 늘었고, 조정 EBITDA 마진은 18.9%로 전년 동기(20.3%)보다 1.4%포인트 낮아졌다. 빌 보스웨이(Bill Bosway)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주택 최종 시장이 분기 중 13% 감소해 분기 초 예상보다 2.5배 넘게 둔화했다"며 "이런 부진 속에서도 주택 사업은 3.1%의 자체 성장을 냈다"고 말했다.애그테크(Agtech) 부문 매출은 5932만 6000달러로 3.0% 늘었지만, 제어환경농업(CEA)과 구조물(Structures) 고객의 건축 인허가 지연으로 예상에는 못 미쳤다. 보스웨이 CEO는 대형 CEA 프로젝트 2건이 지연되면서 상당한 매출과 마진이 분기 밖으로 밀렸다며, 이 가운데 1건은 최근 인허가 승인을 받았고 나머지 1건은 12월 승인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애그테크 부문의 분기 말 수주잔고는 4560만 달러로 55% 줄었으나, 회사는 분기 종료 후 신규 프로젝트 수주로 다시 늘었다고 설명했다. 인프라 부문 매출은 2129만 2000달러로 7.8% 감소했고, 수주잔고는 10% 늘었다.
연간 가이던스 하향과 시너지 목표 상향
회사는 3분기 실적이 예상을 밑돌고 4분기 전망이 낮아진 데다 인프라 부문이 중단영업으로 재분류되는 점을 반영해 2026년 계속영업 가이던스를 조정했다. 지브롤터는 지난 10월 15일 인프라 자회사 D.S. 브라운 컴퍼니(The D.S. Brown Company)를 현금 2억 800만 달러에 매각하는 계약을 발표했다. 거래는 4분기에 종결될 예정이며, 이 부문은 4분기부터 중단영업으로 재분류된다.인프라를 포함한 기준으로 연간 매출 전망치는 기존 17억 6000만~18억 3000만 달러에서 17억 3000만~17억 5000만 달러로, 조정 EPS 전망치는 3.65~4.05달러에서 2.70~2.85달러로 낮아졌다. 인프라를 제외한 기준으로는 매출 16억 4000만~16억 6000만 달러, 조정 EPS 2.25~2.40달러를 제시했다.
조정 EBITDA 전망치는 기존 3억 1000만~3억 2600만 달러에서 인프라 포함 기준 2억 6400만~2억 7100만 달러, 제외 기준 2억 4200만~2억 4900만 달러로 바뀌었다. GAAP 희석 EPS 전망치는 기존 2.40~2.80달러에서 인프라 포함 기준 1.12~1.27달러, 제외 기준 0.64~0.79달러로 조정됐다.
회사는 주택 부문 최적화를 가속하기 위해 730만 달러의 비용 시너지를 추가로 실행했으며, 2026년 시너지 목표를 3650만 달러로 높였다고 밝혔다. 3분기에 실현된 옴니맥스 통합 시너지는 780만 달러, 연초 이후 누적으로는 1450만 달러다.
3분기 계속영업 활동으로 940만 달러의 현금이 유입됐고, 중단영업에서는 820만 달러가 쓰였다. 분기 말 순차입금은 12억 달러, 리볼빙 신용한도 가용액은 4억 5100만 달러였다.
지브롤터 인더스트리스는 북미에서 주택 및 애그테크 시장을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조·제공하는 기업이다. 본사는 뉴욕주 버펄로에 있다.
#지브롤터인더스트리스 #ROCK #실적발표 #가이던스하향 #옴니맥스
※ 본 콘텐츠는 AI가 분석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된 참고 자료로,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