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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기원, 레드향 재배기술매뉴얼 개발…아열대 기후 대비

개원·번식·재배기술 등 농가 보급
만감류인 감귤 레드향 영주 재배 현장. 사진=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미지 확대보기
만감류인 감귤 레드향 영주 재배 현장. 사진=경상북도농업기술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아열대 기후대로 변할 것을 대비해 경북형 레드향 재배 매뉴얼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지역의 만감류 재배현황, 레드향의 생육특성, 환경관리, 재배기술 등이다.

레드향은 당도가 높고 아삭하고 부드러운 과육으로 최근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은 품종으로 평가되고 있다.

경북에서는 한라봉 다음으로 재배면적이 넓다.

시설 내 새순 발생부터 과일수확까지 장기간 소요로 생육단계별 적절한 재배 환경 관리가 필요하다.

만감 주산지 및 거래현황. 자료=데이터포털이미지 확대보기
만감 주산지 및 거래현황. 자료=데이터포털
데이터포털 농산물 품목별 주산지 및 도매시장 거래현황을 보면, 4일 만감 기준가(㎏)는 4490원으로, 상품 6120원(36.3%), 하품 3570원(63.7%)으로 거래됐다.

주산지는 제주 서귀포시와 제주시, 남제주를 비롯 전남 나주시 등으로, 품종은 한라봉 63.6%, 세또카 1.9%, 기타 34.5%로 나타났다.

유경석 데이터투자 기자 kangsan06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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