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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항생제 내성균(CRE) 감염증 주의...올해만 163건 신고

다양한 감염증 유발...위생준수·환자 접촉 최소화 등 감염 관리
충청남도 내과/외과 운영 현황. 자료=데이터포털이미지 확대보기
충청남도 내과/외과 운영 현황. 자료=데이터포털
충청남도 내 항생제 내성균 일종인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CRE)으로 인한 감염증 신고가 163건으로 집계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10일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항생제 내성균 감염은 주로 의료기관 내 환자나 병원체 보유자와 직·간접 접촉을 통해 발생하고 있다. 이는 오염 기구나 물품 등을 통해서도 전파된다.

이 중 CRE는 요로감염을 일으키고, 위장관염과 폐렴, 패혈증 등 다양한 감염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제2급감염병인 CRE 감염증은 여러 계열의 항생제에 내성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아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5년간 충청남도 고령(70~110세) 인구 현황. 자료=데이터포털이미지 확대보기
최근 5년간 충청남도 고령(70~110세) 인구 현황. 자료=데이터포털
도내 CRE 감염증 신고는 2019년 189건, 2020년 341건, 2021년 473건으로 늘고, 올해 1∼2월에는 163건으로 집계됐다.

양성 건수는 2019년 134건, 2020년 290건, 지난해 385건, 지난해 1∼2월 116건 등이다.

CRE 감염증은 특히 신고 중 70세 이상 고령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60% 이상으로 나타나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이은실 데이터투자 기자 news@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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