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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재도약의 원년으로...두산중공업, 두산에너빌리티로 사명 변경

이사회 안건 의결...오는 29일 정기주주총회서 최종 확정 계획
두산중공업이 지난 8일 이사회를 열고 사명을 두산에너빌리티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사진=두산중공업이미지 확대보기
두산중공업이 지난 8일 이사회를 열고 사명을 두산에너빌리티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사진=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이 사명을 변경한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8일 이사회를 열고 사명을 두산에너빌리티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29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을 두산에너빌리티로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새로운 회사명인 두산에너빌리티(영문: Doosan Enerbility)에서 에너빌리티(Enerbility)는 Energy(에너지)와 Sustainability(지속가능성)를 결합한 조합어이며, 그 결합을 가능하게 한다는 Enable의 의미도 포함하고 있다.

회사가 영위하는 사업의 본질적인 핵심 가치를 표현하면서, 두산에너빌리티가 만드는 에너지 기술로 인류의 삶은 더 윤택해지고 동시에 지구는 더욱 청정해 지도록 해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최근 5년간 기타 내연기관 및 터빈·풍력발전기용 수출입 현황. 자료=데이터포털이미지 확대보기
최근 5년간 기타 내연기관 및 터빈·풍력발전기용 수출입 현황. 자료=데이터포털
두산중공업은 현재 가스터빈, 수소, 해상풍력, SMR(소형모듈원전)을 성장사업으로 적극 육성하고 있으며, 3D 프린팅, 디지털, 폐자원 에너지화 등 신사업도 적극 발굴하며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사명 변경은 2001년 한국중공업에서 두산중공업으로 바뀐 지 21년만이다. 두산중공업은 사명 변경을 계기로 올해를 재도약 원년으로 삼아 새롭게 출발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은실 데이터투자 기자 news@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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