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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농산물 대량소비' 회사와 농가에 '상생 다리' 놓는다

도·시군·농협 '상생마케팅' 판촉 후원
할인 판매금 지원…기업 참여 활성화
최근 1개월 충청북도 시군별 농산물 도매시장 거래대금. 자료=데이터포털이미지 확대보기
최근 1개월 충청북도 시군별 농산물 도매시장 거래대금. 자료=데이터포털
충청북도는 도내 주요 농산물의 홍수출하 대비 대량 소비처를 확보하기 위해 농산물 대량소비 상생마케팅 판촉 지원을 올해 12월까지 추진한다.

상생마케팅이란 지자체와 기업체의 공동 후원을 통한 판촉행사 추진으로 농업인 농가소득 확대, 소비자 소비 심리 유발, 기업 홍보 등 농업인·소비자·기업이 더불어 성장하는 마케팅 기법을 의미한다.

2018년부터 시행 중인 본 사업은 각 시군과 농협조직 간 협의를 통해 농산물의 출하시기, 출하물량 등을 다각적으로 고려해 기업체와 상생마케팅으로 농업과 기업의 동반 성장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최근 1년간 사과 전국 주산지 및 도매시장별 거래대금. 자료=데이터포털이미지 확대보기
최근 1년간 사과 전국 주산지 및 도매시장별 거래대금. 자료=데이터포털


올해는 10개 시군이 농협조직과 함께 317백만원의 예산으로 농산물 판매 단위당 할인금액의 일부 또는 전부를 지원한다.

할인금액은 해당 품목의 시장가격을 크게 손상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결정된다.

최근 1년간 전국 포도 주산지 및 도매시장별 거래대금. 자료=데이터포털이미지 확대보기
최근 1년간 전국 포도 주산지 및 도매시장별 거래대금. 자료=데이터포털


현재까지 청주시(딸기·양파)와 충주시(사과)를 시작으로 판촉 행사가 추진됐다.

또한 영동군(포도), 진천군(수박), 음성군(복숭아) 등 다른 시군 또한 농산물 출하 시기에 맞춰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최근 1년간 전국 복숭아 주산지 및 도매시장별 거래대금. 자료=데이터포털이미지 확대보기
최근 1년간 전국 복숭아 주산지 및 도매시장별 거래대금. 자료=데이터포털


유경석 데이터투자 기자 kangsan06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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