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콘스텔레이션(증권코드: CEG)은 2024년 9월 20일 마이크로소프트와 20년간의 전력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2019년 경제적 이유로 가동 중단된 쓰리 마일 아일랜드 1호기(TMI Unit 1)의 재가동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며, 이 발전소는 크레인 클린 에너지 센터(Crane Clean Energy Center)로 이름이 변경된다.
계약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는 재가동된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력을 구매하여 PJM 지역의 데이터 센터에 탄소 없는 에너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발전소의 재가동과 전력 공급은 미국 원자력 규제 위원회(NRC)의 안전 및 환경 검토를 포함한 여러 규제 승인을 받아야 하며, 관련 주 및 지방 기관의 허가도 필요하다.
콘스텔레이션은 별도의 요청을 통해 발전소의 운영을 최소 2054년까지 연장할 수 있는 면허 갱신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발전소는 2028년 서비스 준비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콘스텔레이션은 2024년 9월 20일 오전 8시 30분(동부 표준시)에 이 거래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컨퍼런스 콜을 예정하고 있으며, 투자자 관계 페이지에서 전화로 접속할 수 있다. 이 콜은 웹캐스트로도 진행되며, 나중에 아카이브될 예정이다.
콘스텔레이션은 지역 사회의 경제적 혜택을 보장하기 위해 향후 5년간 100만 달러를 지역 사회에 기부할 계획이다. 이 발전소의 재가동은 3,400개의 직접 및 간접 일자리를 창출하고, 160억 달러의 주 GDP에 기여하며, 30억 달러 이상의 주 및 연방 세수를 발생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펜실베이니아 주 조시 샤피로 주지사는 이 발전소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탄소 없는 전력을 제공하여 주 경제를 성장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의 여론 조사에 따르면 펜실베이니아 주민들은 발전소 재가동을 2대 1의 비율로 지지하고 있으며, 70%는 원자력 에너지를 신뢰할 수 있는 탄소 없는 에너지원으로 계속 사용할 것을 지지하고 있다.
콘스텔레이션은 1999년에 TMI Unit 1을 인수했으며, 이 발전소는 가동 중단 전 837메가와트의 발전 용량을 보유하고 있었다. 마지막 운영 연도에는 96.3%의 최대 용량으로 전기를 생산했으며, 연간 약 6천만 달러의 급여를 지급하고 600명의 정규직 근로자를 고용했다.
크레인 클린 에너지 센터는 콘스텔레이션의 전 CEO인 크리스 크레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으며, 그는 미국 상업 원자력 산업의 강력한 지지자였다. 이 발전소의 재가동은 펜실베이니아 지역 사회에 수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정 에너지의 공급을 확대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현재 콘스텔레이션은 2024년부터 2030년까지 연간 최소 10%에서 13%의 주당 기본 수익 성장률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발전소의 재가동은 이러한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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