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데이터투자 로고 검색
검색버튼

파미셀, GB300 전환에 2026년 두산향 1,100억…3공장 캐파 2배

- 경화제 매출 600억·마진 50%↑, 공정 개선으로 생산량 20~30%↑
- DS투자증권: 목표주가 25,000원, 투자의견 ‘매수’
파미셀, GB300 전환에 2026년 두산향 1,100억…3공장 캐파 2배이미지 확대보기
파미셀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1,140억원, 영업이익 343억원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케미컬 부문은 1,115억원의 매출과 약 40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영업이익률 36%라는 높은 수익성을 입증했다. 이는 동사가 단순 소재 기업이 아닌 고부가가치 제조업체임을 확인시켜주는 성과다.

두산 전자 BG향 레진과 경화제 매출은 648억원으로 전년 대비 118% 성장했으며, 전체 매출의 58%를 차지했다.

2026년 상반기 월평균 두산향 매출은 90억원으로 급증할 전망이며, 연간 두산향 매출은 1,100억원 이상으로 69.7%의 높은 성장률이 기대된다.

파미셀, GB300 전환에 2026년 두산향 1,100억…3공장 캐파 2배이미지 확대보기

이러한 성장은 GB200에서 GB300으로의 전환에 따른 구조적 물량 증가가 주요 원인이다. 또한, 베라루빈 관련 샘플 매출도 포함되어 있어 하반기 추가 모멘텀도 예상된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경화제 매출이 2025년 324억원에서 2026년 600억원으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경화제는 레진 대비 마진이 50% 높아 제품 믹스 개선에 따른 수익성 레버리지가 기대된다.

생산능력도 확대되고 있다. 공정 개선 승인으로 기존 대비 20~30% 생산량 증가가 가능해졌으며, 2027년부터 가동 예정인 제3공장은 매출 캐파 2,000억원으로 기존 1·2공장 합산의 2배에 달한다.

두산의 추가 증설 검토와 맞물려 수요와 공급이 동시에 확장될 전망이다.


최근 유가 하락에 따른 주가 조정이 있었으나, 주력 원재료인 Sebacic Acid는 피마자유 기반으로 원유와 직접적인 가격 연동성이 낮아 펀더멘털과 무관한 현상으로 평가된다.

실적 모멘텀의 핵심 변수는 AI 서버 수요와 두산 전자의 증설 방향성이다.

DS투자증권은 파미셀에 대해 2026년 예상 순이익에 대만 주요 CCL 업체 평균 P/E 26배를 적용해 목표주가 25,000원을 제시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재개했다.

향후 바이오 부문의 실적 개선도 기업가치 상승에 추가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파미셀, GB300 전환에 2026년 두산향 1,100억…3공장 캐파 2배이미지 확대보기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d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