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면이자율 연 6.1% 적용 및 3년 후 금리 단계적 상향 조건 포함
씨제이씨지브이(CJ CGV)는 재무건전성 확보와 자본 확충을 위해 30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인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이번에 조달되는 자금 3000억원은 전액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제32회 전환사채와 제38, 39회 신종자본증권 및 기타 차입금의 상환에 활용될 예정이다.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연 6.1%로 결정되었다. 발행일인 2026년 4월 30일부터 2029년 4월 30일 이전까지는 고정금리가 적용되며 이자는 매 분기마다 후취 방식으로 지급된다.
발행 3년 후인 2029년 4월 30일부터는 금리상향조정인 스텝업 조건이 적용된다. 최초재설정일에는 연 3.00%가 가산되며 이후 7차 재설정기까지 가산 금리가 최대 연 5.00%까지 단계적으로 인상된다.
해당 사채의 만기는 발행일로부터 30년인 2056년 4월 30일까지다. 발행회사는 만기일 30영업일 전 서면 통지를 통해 동일한 조건으로 만기를 30년씩 연장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이번 발행은 사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발행 대상자는 컬처앤조이제일차 주식회사다. 회사는 발행일로부터 3년이 되는 시점부터 매 이자지급기일에 조기상환권을 행사할 수 있는 옵션을 보유한다.
이사회 결의는 2026년 3월 9일에 완료되었으며 사외이사 4명이 참석했다. 청약 및 납입일은 2026년 4월 30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진행 과정에서 세부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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