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주를 1주로 병합해 자본금 363억원에서 60억원 규모로 축소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83.33% 비율의 감자를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번 결정은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에 따른 회생계획 인가에 의거해 진행된다.감자 방법은 액면가 100원의 보통주 6주를 동일 액면가의 보통주 1주로 병합하는 방식이다. 주식 병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1주 미만의 단주는 관리인이 법원의 허가를 받아 무상으로 소각할 예정이다.
이번 감자로 인해 EDGC의 자본금은 기존 363억 2910만 6100원에서 60억 5484만 500원으로 줄어든다. 감자 전 발행주식수는 보통주 3억 6329만 1061주였으나 감자 후에는 6054만 8405주로 변경될 예정이다.
감자 비율은 보통주 기준 83.33%에 달하며 이는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회생계획 인가에 따른 이번 조치는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자본금을 조정하는 과정의 일환으로 확인됐다.
회사는 지난 3월 20일 수원회생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 인가를 받았으며 이사회와 주주총회 결의는 법원의 허가로 갈음한다. 감자기준일은 법원 결정일과 동일한 2026년 3월 20일로 확정되어 공시됐다.
EDGC는 인가된 회생계획에 따라 제3자배정 출자전환과 주식병합을 3월 23일에 실시한다. 이어 3월 24일에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기업 정상화와 재무 건전성 확보에 나선다.
감자 절차를 거친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26년 4월 27일로 잡혔다. 다만 주식병합 및 소각을 위한 구체적인 일정은 법원의 허가 여부 및 실무 절차 결과에 따라 향후 변경될 가능성이 열려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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