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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투스제약, 자사주 141억원 시간외처분…제2공장 및 연구개발 자금 확보

- 84만 9985주 시간외대량매매 방식 처분…메디컬브릿지인베스트 등 참여
옵투스제약, 자사주 141억원 시간외처분…제2공장 및 연구개발 자금 확보이미지 확대보기
주식회사 옵투스제약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보유 중인 자기주식 84만 9985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처분은 회사 경영에 필요한 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총 처분예정금액은 약 141억 6330만원 규모다. 1주당 처분가액은 이사회 결의 전일인 25일 종가 1만 7540원에 5%의 할인율을 적용한 1만 6663원으로 책정됐다.

처분 방법은 시장에 직접 매도하는 방식이 아닌 시간외대량매매로 이루어진다. 처분 예정 기간은 오는 2026년 3월 27일부터 시작해 4월 10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확보된 자금은 충북 청주 소재의 제2공장 운용 자금과 연구개발 투자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회사는 안정적인 공장 운영과 기술력 확보를 위한 투자에 집중할 방침이다.

주요 처분 상대방은 메디컬브릿지인베스트와 헬스케어 성장투자조합이다. 각각 36만 79주와 48만 9906주를 인수하며 회사 및 최대주주와의 특별한 관계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에 처분하는 주식은 옵투스제약이 보유한 자기주식 보통주 전량이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 총수 1764만 6590주의 약 4.8%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파악된다.

회사 측은 전량 시간외대량매매를 통한 처분을 진행함에 따라 시장에 미치는 직접적인 충격이나 주식가치 희석 효과는 미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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