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법인 주식 취득 및 운영자금 확보 목적... 총 단기차입금 1986억원으로 확대
성호전자는 2026년 3월 27일 이사회를 열고 3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을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차입 금액은 성호전자의 자기자본인 1534억 4728만원 대비 19.55%에 해당하는 규모다.이번 단기차입의 주요 목적은 타법인 주식 취득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한 것이다. 성호전자는 이를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직접 자금을 차입하는 방식을 선택하여 이사회 결의를 마쳤다.
이번 결정으로 성호전자의 전체 단기차입금 규모는 차입 전 1686억 140만원에서 차입 후 1986억 140만원으로 증가하게 된다. 단기차입금 합계액은 전액 금융기관 차입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기업어음이나 당좌차월, 금융기관 외의 자로부터의 차입 내역은 차입 전과 후 모두 0원으로 나타났다. 만기 1년 이하의 사모사채 및 기타 차입 항목 역시 이번 증액 내역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사회 결의 당시 사외이사 1명이 참석하였으며 사외이사 불참 인원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감사(감사위원)도 이사회에 참석하여 이번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과정을 검토했다.
이번 차입 결정은 공정거래위원회 신고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 자기자본은 2024년 말 자기자본에 공시사유 발생일까지의 자본금과 자본잉여금 증가액을 더하여 산정된 금액임을 회사는 밝혔다.
이사회 결의일인 2026년 3월 27일은 실제 자금 인출일이 아닌 본 건의 차입 결정에 대한 이사회 결의일이다. 성호전자는 해당 내용을 바탕으로 단기차입금 증가에 관한 주요 사항을 최종 확정하여 공시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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